구미시소식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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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류 이용 성범죄 예방 ‘의심되면 거절하세요'<구미경찰서 여성청소년계 경위 류민아>- 조금만 주의하면 피해를 예방할 수 있어요 - 코로나가 잠잠해지고 마스크를 벗은 일상생활로 돌아오면서 회식이나 술자리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일부 사람들만 접해왔던 마약류가 요즘은 유튜브나 텔레그램 등을 통해 누구든 쉽게 접하고 구할 수 있게 되었고, 이를 이용해 성범죄를 저지르는 일이 많아지고 있다고 한다. 성범죄에 악용되고 있는 마약류는 주로 GHB(일명 물뽕), 향정신성의약품(신경안정제, 졸피뎀 등 수면제류)등이 이용되는데 이러한 약물은 무색, 무취기 때문에 음료나 음식물에 섞을 경우 식별이 어렵고, 섭취하게 되었을 경우 약물의 영향으로 무의식 상태에 빠지거나 환각증상, 몸에 힘이 빠지거나 심한 졸음이 오게 되어 내 의지대로 행동하기 어렵기 때문에 범죄 피해를 당하게 되더라도 내 자신을 보호할 수 없고, 대부분 피해를 입은 사실 조차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마약류 이용 성범죄 사건은 대부분 술자리에서 술이나 음료 등에 마약류를 몰래 섞어 먹인 후 강간이나 성추행, 불법촬영 등의 성범죄로 이어지게 되는데, 이같은 피해를 입지 않도록 마약류 범죄에 대한 정보에 대해 미리 알아두고 예방해야 하겠다. 첫째, 모르는 사람이 주는 음료나 음식물 등은 함부로 먹지 않는다. 둘째, 마개가 열려있는 술이나 음료는 의심한다. 셋째, 모르는 사람과의 술자리에서 술잔을 둔 채 자리를 비웠다면, 남은 술은 버리고 새로 따라 마신다. 이처럼 간단하지만 세심한 주의와 거절의 용기가 필요하다. 혹시라도 내가 마약류 성범죄 피해를 입었다고 의심된다면 지체 없이 112에 신고하여야 한다. 성범죄에 이용되는 약물의 특성상 체내에 쉽게 흡수되고 단시간 내에 분해·배출 된다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피해가 의심된다면 한시라도 빨리 신고하고 증거를 채취해야 한다. 또한 마시던 음료나 술잔 등을 보존하고 소변을 보거나 몸을 씻지 말고, 입던 옷 그대로 경찰에 도움을 받아 소변이나 혈액 등 증거를 채취해야 할 것이다. 혹시라도 수사기관 도움 없이 개인적으로 소변 등을 채취한다면 증거로 채택되지 않을 수 있으니 유의하자. 간혹 피해자들 중 마약류를 섭취해서 처벌되지 않을까 하는 두려운 마음에 신고를 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모르고 마약류를 섭취한 경우에는 처벌받지 않으니 걱정하지 말고 수사기관에 신고해 도움을 받도록 하자. - 구미경찰서 여성청소년계 경위 류민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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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장종근 서장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캠페인 동참- 최주원 경북경찰청장의 지목을 받아 뜻깊은 챌린지에 참여 - 다음 주자는 구미소방서장 정훈탁과 구미상공회의소 회장 윤재호를 지목 - 지난 30일 09시 장종근 구미경찰서장은 일회용품을 줄이고 지구 환경을 살리기 위한『1회용품 제로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하였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지난 2월 27일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자원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 등에 대한 국민적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마련된 캠페인이다. 참여자는 캠페인 이미지 인증사진을 촬영한 뒤 다음 주자 2명을 지목해 SNS 등 사회 관계망 서비스에 올리는 식으로 지목받지 않아도자발적으로동참할 수 있다. 장 서장은 최주원 경북경찰청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였으며, 다음 캠페인 주자로 구미소방서장 정훈탁과 구미상공회의소 회장 윤재호를 지명했다. 장종근 구미경찰서장은 “최근 마약 범죄 척결을 위해 진행하였던 ‘NO-EXIT’릴레이 캠페인와 함께 의미 깊은 활동에 동참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다음 세대를 위해 안전한 사회와 건강한 환경을 만들도록 구미경찰서도 함께 하겠습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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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청소년 마약 근절 위해 4개 유관기관 업무협약체결- 구미교육지원청, 구미준법지원센터, 구미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뜻 모아 - 구미경찰서(서장 장종근)는 구미교육지원청,구미준법지원센터, 구미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함께 지난 17일 오후 2시 구미경찰서 소회의실(4층)에서‘청소년 마약범죄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을체결하였다. 구미경찰서는 최근 청소년층 까지 약물오남용의 범위를 넘어선 마약 투약 및 유통 등 청소년 마약범죄 사례가 발생되고 있어, 마약의 저연령화문제의 해결은 더 이상 경찰의 사후처벌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인식하고, 유관기관과의 연대를 통해 관내 청소년 마약 범죄와 관련 긴밀한 정보 공유체계 확립과 더불어 선제적인 마약 예방교육 및 사후적 재활치료 등 종합적 대응으로지역 내 청소년 마약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해 나가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었고 밝혔다. 업무협약에 참여한 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학교전담경찰관(SPO)과함께 관내 청소년들을 상대로 마약 예방 교육을 펼치며, 재범률이 높은 마약사범을 구미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치료·재활을 진행함과 동시에 청소년 마약범죄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등 마약근절 공동체 치안망을 구축하게 된다. 장종근 서장은“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 기관에서 개별적으로 이루어져오던 청소년 마약 근절에 대한 활동에 큰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구미 지역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각 기관에서 마약범죄예방 치안망 구축에 적극 동참해 주어 감사하고, 이번 협약을 통해 마약류 범죄가 근절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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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길 장현주 대표가 어른들의 삶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가정의 달을 맞아 성심재가원 독거노인팀장 조민정님과 홀로 계신 어른분들의 나들이에 금오산길에서 삼계탕으로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봉사활동이 진행되었다. 이번 봉사활동은 2년간 매월 진행해왔던 것이지만, 이번에는 가게로 모셔 제대로 대접할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쁜 마음으로 봉사를 하였다. 봉사활동에는 단비떡플라워 김교숙 대표님께서도 참여했다. 오란다 선물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셨는데, 대신 이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모두 함께하는 작은 마음들이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담겨져 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작은 위로가 되는 이러한 봉사활동은 어르신들의 삶에 조금이나마 기쁨을 더해주는 일이라면,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어나가고 싶은 일 중 하나이다. 장현주 대표는 "어르신들의 소중한 시간을 함께 보내며 함께하는 작은 행복들이 모여 큰 위 로가 되어 어르신들께 돌아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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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경북경찰청장, 구미경찰서 방문 MZ세대와 미래치안 방향 공유- 첨단기술 함께 체험하며 치안현장과 과학 연결 도모 - 최주원 청장은 4월7일 젊은 경찰관이 많은 구미경찰서를 방문하였다. 이때 미래의 치안을 책임질 MZ세대 경찰관들과 간담회를 가진 후 금오공대 스마트팩토리를 방문하여 최신 과학기술을 체험하고, 이를 치안현장에 활용할 방안을 함께 고민하였다. “미래치안은 도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것이기도 하지만 젊은 경찰관 여러분들을 위한 것이기도 하다”며 “미래의 치안 환경을 대비해 더 효율적인 치안 활동을 준비할 수있도록 젊은 감성의 여러분들이 좋은 아이디어를 많이 발굴해 주길 바란다”고당부하였다. 이날 참석한 MZ경찰관은“미래치안이라는 단어에 참 많은 뜻이 담겨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도민의 안전과 우리들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미래치안에 적극 동참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소감을 말했다. 이에 앞서 구미경찰서 현장방문에서는구미지역의 오피니언 리더인 협업 단체를 제일 먼저 만나 경북 경찰의 중점 추진업무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들이원하는 경찰활동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며 협업을 통해 주민이 안전하게 살 수 있는 구미를 만들어 주기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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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경북소방기술경연대회 구조분야 1위 달성,소방위 김상호 중심으로 박신민,최명덕,김주연,홍혜철 총 5명구미소방서(서장 정훈탁)는지난달 23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2023년 경북 소방기술경연대회 구조분야’에서 1위의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했다고 밝혔다. 구미소방서팀은 소방위 김상호를 중심으로 박신민, 최명덕, 김주연, 홍혜철 총 5명이 한 팀을 꾸렸다. 경연방법은 방화문 개방, 유리 파괴 및 협소공간 구조, 장애물 통과, 사다리 이용 들것 구조, 맨홀 통과 등이며, 일반 및 응용구조 전술 모든 부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정훈탁 구미소방서장은 “이번 경북소방기술경연대회 구조분야 1등이라는 성적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 온 직원들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소방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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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범죄취약지’ 공.폐가 합동 범죄예방진단,강력범죄가 발생할 우려가 큰 장소구미경찰서(서장 장종근)는 27일 재개발구역인 구미시 원평동 일대 공·폐가에 대한 합동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하였다. 원평동은 도심재개발사업으로 인해 공.폐가 많이 위치한 곳으로 청소년 비행, 행패소란뿐만 아니라 강력범죄가 발생할 우려가 큰 장소이다. 이번 진단은 구미서 생활안전과, 원평지구대, 원평자율방범대, 원평행정복지센터, 원평119안전센터 등 유관기관과 협업으로 실시되었다. 이번 점검에서 공.폐가에 대해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하고 새로 도입된 이동형 CCTV를 설치하는 등 범죄예방활동을 강화하였다. 구미경찰서는 “재개발구역에서 발생한 범죄를 분석하여 범죄예방을 위한 선제적 활동을 적극 실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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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제2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 및 의용소방대연합회 소방기술경연대회 개최구미소방서(서장 정훈탁)는3월 24일 구미낙동체육공원에서‘제2회 의용소방대의 날’기념행사와‘의용소방대연합회 소방기술경연대회’를개최했다. 의용소방대의 봉사와 희생정신을 기리는‘의용소방대의 날’은 의용소방대가 최초로 법률에 규정된 날인 3월 11일과 소방의 상징인 119를조합해 3월 19일로 지정됐다. 의용소방대의 날은 2021년 4월‘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개정과 함께 올해로 2회를 맞았다. 이날 행사장에는 김장호 구미시장과 김영식 국회의원, 김용현 도의원,윤종호 도의원, 김창혁 도의원, 조명래 소방행정자문단장, 시의원, 최규한·김은숙 경상북도의용소방대연합회장 및 의용소방대원 등 550여 명이 참석, 의용소방대의 뜻을 기렸다. 이날 행사에서 구미소방서 남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인 송대영 회장과 여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인 도화이 회장을비롯한 총 60명의 의용소방대원이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그리고 경북재난안전체험관 구미 유치를 위한 퍼포먼스를 실시, 650여 명 의용소방대원의 한마음 한 뜻을 모아 구미 유치를 다 같이 기원했다. 기념행사에 이어 의용소방대원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구명환 던지기 등 3개 종목의 경연 펼쳐졌다. 정훈탁 구미소방서장은“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각종 재난 발생 시 숭고한 봉사 정신으로 맡은 바 임무를 묵묵히 수행하는 의용소방대원 덕분에 구미시민의 안전은 더욱 견고해진다.”라며“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소방기술을 더욱 향상시켜 시민에게 더 인정받는 안전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부탁한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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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산림화재 예방안전대책 추진,5년간 구미에서 발생한 임야 화재 건수 총 49건구미소방서(서장 정훈탁)는 건조한 날씨로 산림화재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3월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산림화재 예방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구미에서 발생한 임야화재 건수는 총 49건으로 산불 19건, 들불 30건으로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40건으로 총 화재건수 중 81.6%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구미소방서는 산림화재 대응 태세를 강화하고자 산림 인접지역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기동순찰을 진행하며, 산림인접 논·밭두렁 소각행위 단속 및 과태료 적발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정훈탁 구미소방서장은 “봄철은 사소한 불씨가 대형 화재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다.”라며 “산림 인접지역에서 쓰레기 소각 및 논·밭두렁 태우기 등을 자제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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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봉곡파출소 경감 최기수 [독자투고] 안전한 봄나들이 기초는 졸음운전 예방춘분이 지나고 완연한 봄 날씨가 되면서 자동차를 이용한 나들이 인파가 늘어나는 만큼 춘곤증으로 인한 졸음운전 교통사고에 대한 주의가 각별히 요구된다. 춘곤증은 겨울 동안 활동을 줄였던 인체 장기 조직들이 봄을 맞아 활발해지면서일시적으로 생기는 일종의 피로증세라고 하는데 이로 인해 감각이 둔해지고 눈꺼풀이 서서히 감기면서 자연스럽게졸음이 밀려온다. 이때 운전으로인한 피로가 더해지면 운전자의 눈꺼풀을 더욱 무겁게 만들고 특히 장시간주행이나 과속, 끼어들기, 신호 위반 등 조급한운전으로 인해단시간에 운전의 피로도를증가시켜 쉽게 졸음이 유발될 수있다. 특히 고속도로나 자동차전용도로와 같이 도로 선형이 단조로운 구간에서는운전자의 핸들 조작이나 브레이크 또는 가속페달 변속레버의 조작 등이 모두단조롭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긴장감과 주의력 저하로 인해 일시적인 졸음에 빠지는데 이때 춘곤증이 더해지면 더더욱 졸음운전을 피하기 어렵고누구나 장거리 운전하면서 춘곤증으로 인한 아찔한 졸음운전을 한 번쯤 경험해봤을 것이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졸음운전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는 4월과 5월경이고특히 자정에서 새벽 2시, 새벽 4시에서 6시, 오후 2시에서 4시 사이에 집중되고,잠깐 졸아도 100km/h 주행했을 땐 1초에 28m 4초에 100m 이상 주행하기 때문에 지정 안전거리를 유지하더라도 추돌사고가 발생하고, 중앙선을 침범하기도, 차로를 이탈하기도, 도로 밖으로 추락할 수도 있다고 한다. 그래서 음주운전보다 사고 위험성이 높고 다른 사고에 비해 치사율 또한 2배 이상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고속도로 운행 시 “졸음운전은 황천길” 등의 섬뜩한 내용의 졸음운전 예방 홍보현수막, 전광판 홍보 안내 등을 쉽게 접할 수 있다. 그만큼 졸음 운전사고가 빈발하게 발생하고 다른 사고에 비해 치사율이 높아 운전자들에경각심을 주기 위함이니 운전자들도 앞차가 졸음운전으로 차로를 어기는 등 위험성이 보이면 경적을 울려주어 졸음운전 예방에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 가장 좋은 졸음운전 예방은 출발 전 7~8시간 충분히 잠을 자고 2시간 운전한 뒤 15분 휴식하는 방법이라고 하는데 그래도 만약 운전 중 졸음이 온다면 휴게소나졸음쉼터 등 안전한 곳에 차를 세우고 잠을 충분히 보충하거나 오랫동안앉은 자세로 경직된 근육을 스트레칭으로 풀어주어 좋은 컨디션으로 운전하기를권장한다. 졸음운전은 나뿐만 아니라 타인에게도 큰 피해를 줄 수 있음을 항상 명심하고 천하무적인 졸음과 싸워 이기려 하지 말고 바쁘더라도 충분한 휴식으로 졸음을 퇴치하고 안전하게 운전하면 분명 즐거운 여행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