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소식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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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굿모닝수요특강, 4월 17일 류재현 문화기획자 강연으로 새로운 문화 축제로 거듭나다경계를 허물고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는 류재현 씨의 상상력은 예술, 디자인, 음악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강연했다. 굿모닝 수요 특강에서 그의 상상력은 구체적인 행사와 프로그램으로 구현된 예를 보였다.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가 축제의 관객들과 소통하며 함께 즐기는 시간을 만들어내는지 3.1절 축제를 예를 들어 설명했다. 굿모닝수요특강에서도 강연한 그의 축제에 대한 열정은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했다. 단순한 강연을 넘어 구미시를 문화 축제의 중심지로 만들어갈 특별한 이벤트인 굿모닝수요특강은 류재현 씨의 상상력과 열정으로 구미시의 문화를 더욱 풍요롭고 활기차게 만들 것이다 새로운 문화 체험 구미시 문화 발전 지역 공동체 형성 류재현씨의 굿모닝 수요 특강은 구미시의 새로운 문화 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류재현 씨의 상상력과 열정은 구미시를 더욱 풍요롭고 활기찬 문화 도시로 만들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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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금오공대 ‘기업으로 찾아가는 평생학습’ 특강 개최 ‘직장인의 일-학습-여가 균형’도모 노력- LG디스플레이 임직원 및 가족 대상, 가족소통 관련 명사 특강 진행 - 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가‘기업으로 찾아가는 평생학습’사업의 일환으로, LG디스플레이 구미공장에서 명사 특강을 진행했다. 금오공대 지역협력단(단장 김영형, 평생교육원장 겸무)산하의 평생교육원이 주관하여 이뤄진 이번 특강은 지난 6월 10일 LG디스플레이 임직원 및 가족 200여 명을 대상으로 김지윤 소통전문가를 초청하여 진행됐다. 김지윤 강사는 어쩌다 어른 등 다수 방송에 출현하며 다양한 인간관계와 관련된 소통 특강을 진행해 오고 있다. 김지윤 강사는 이번 특강에서 ‘슬기로운 가족생활’을 주제로 가족 간 소통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었다. 현장에는 기업 재직자뿐만 아니라 자녀들도 함께 참여했으며, ‘중학생 자녀와 부모가 친해질 수 있는 방법’과 같은 현실적인 가족 문제에 대한 다양한 고민을 나누는 시간이 마련돼 호응을 받았다. ‘기업으로 찾아가는 평생학습 사업’은 기업 친화적 평생 학습도시 조성을 위해 올해 처음 구미시에서 신설한 사업이다.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금오공대는 구미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으로 직접 찾아가서 특강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명사 초청 특강 외에도 직장인의 일-학습-여가 균형 을 도모하기 위한 △인문, 경제 등 주제 강좌 △보이는 라디오 등 다양한 문화특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영형 금오공대 지역협력단장은“기업 친화적 평생 학습도시로서 지역민들과 기업 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 무엇인지 고민하며, 삶의 질을 높이는 우리 지역만의 평생학습 브랜드를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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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선산보건소, 취약계층 건강한 여름나기 준비,농촌 주민들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예방- 폭염대비 행동요령 안내 등 집중관리 시작 - 구미시 선산보건소는 폭염에 대비해 9월까지 읍면 지역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집중 건강관리를 실시한다. 온열질환자 44.6%는 실외작업장과 논밭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매년 이상고온으로 폭염이 빨라짐에 따라 농촌 주민들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예방이 필요한 때이다. * 2012~2021년 온열질환자 감시체계 운영 결과 이에 방문전담간호사가 경로당을 순회 방문해 어르신들이 충분한 영양과 수분을 섭취할 수 있도록 낮 시간대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온열질환 증상 시 즉시 119에 신고할 수 있도록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교육한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주민에게도 안부전화와 직접 방문으로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건강수칙을 안내해 소외된 주민이 없도록 힘쓸 계획이다. 권준경 선산보건소장은 “체계적인 여름철 건강관리 교육과 홍보로 취약계층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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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JJ 인재개발진흥원 평생교육바처 교육 기관으로 인증한국JJ인재개발원의 평생교육바우처 교육기관 인증은 사회재활과 저소득층 및 차세대를 위한 전문기술교육에 대한 의지가 부각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하지만 무상으로 제공되는 평생교육 바우처카드 임에도 불구하고 지방자치 단체별 클라이언트의 이용권 발급은 상당한 난제에 직면해 있다. 평생교육 바우처 프로그램은 학습자가 개인의 필요에 맞는 교육을 추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기초 생활대상자. 장애인 연금대상자. 차상위 근로자 .한부모 가족지원법의 적용을 받는 저소득·2차 가구, 기준 중위소득 65% 이하 가구 등 대상자는 평생교육이용권을 이용할 수 있다. 이 바우처는 첫해에 35만원의 재정 지원을 제공하며, 예외 사용자는 최대 70만원까지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잠재적인 혜택에도 불구하고 지방의 바우처 카드의 미흡한 발급은 지속적인 문제로 지자체의 홍보가 미흡해 시민들의 인식이 제한적이어서 발생한다고 말하고 있다. 많은 클라이언트들이 자신의 자격을 알지 못하고 전문 교육에 접근할 기회를 박탈당 하고 있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각종 지방자치단체의 복지관리담당자들 사이에서도 우려할 만한 관심과 책임감 부족이 관찰되고 있다. 공무원들 사이에서는 상품권 발급·배포에 대한 책임을 지기보다 직무를 미루는 경향이 있다. 이로 인해 복지부서가 평생교육원에 책임을 떠넘기고, 다시 교육청으로 이양하는 책임 전가가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행동은 프로그램의 원활한 실행을 방해하여 적격한 수혜자가 정보의 부족으로 인하여 정당한 혜택을 받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려면 긴급한 대안이 요구된다. 지방자치단체는 평생교육 바우처 프로그램의 홍보를 우선시하고 포괄적이고 표적화된 홍보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인식을 제고해야 한다는 것이다. 언론 매체, 지역 사회 참여 이니셔티브 및 지역 단체와의 파트너십을 활용함으로써 당국은 프로그램의 자격 기준, 혜택 및 신청 절차에 대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홍보 하여야 한다는 지적이다. 동시에 복지관리담당자가 더 높은 수준의 책임과 헌신을 보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든 수준의 공무원은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바우처 카드의 발급 및 배포에 대한 자신의 역할을 맡아야 합니다. 평생 교육 센터, 복지 부서 및 교육청 간의 원활한 조정을 함으로써 클라이언트 들에게 서비스 제공을 간소화하여 적격 개인이 평생 교육 바우처에 적시에 액세스할 수 있도록 지원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 . 지속적인 클라이언트들의 참여를 위한 지방 정부는 필요한 자원, 교육 프로그램 및 지원을 홍보하여 교육 참여 확대해야 한다. 또한 정기적인 평가 및 모니터링으로 시스템의 결점을 식별하고 수정하여 프로그램의 수행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평생 교육 바우처 프로그램은 클라이언트들이 가진 개인의 능력을 확대시켜 사회 재활을 촉진하는 데 엄청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시민, 정부 관료, 교육 기관 등 관련된 모든 이해관계자가 함께 노력하여 현재의 과제를 극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단합된 노력, 개선된 인식 및 강화된 책임을 통해서만 평생 교육 바우처가 가장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달되도록 보장하고 양질의 교육에 대한 동등한 접근을 촉진하고 궁극적으로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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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금오공대, 대구경북혈액원과 업무협약 체결 ‘정기적 헌혈 참여 및 이웃 사랑 실천하는 미래 인재 양성 노력’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가 대학 구성원의 정기적인 헌혈 참여와 건전한 헌혈문화 정착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원장 이건문)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5월 31일 금오공대 본관 중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금오공대 곽호상 총장, 이용환 학생성공처장을 비롯해 대구경북혈액원의 이건문 원장, 안문호 팀장, 박경선 간호팀장이 참석했으며, 헌혈홍보위원 백순창 경상북도의원이 함께 자리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학 구성원 대상의 연 3회 이상 정기적 헌혈 동참 노력 △자발적 헌혈문화 정착 위한 정보 및 장비 지원 △건전한 헌혈문화 확산 관련 프로그램 추진 △안정적인 혈액 수급 위한 단체헌혈 등을 위한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곽호상 금오공대 총장은“대구경북혈액원과 지속적이고 건전한 헌혈문화 정착을 위한 협약을 진행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헌혈을 통해 혈액수급 위기를 극복하고 이웃 사랑과 인간 존중을 실천하는 미래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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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금오공대↔글로컬 혁신기업(K-star 200)↔구미시, 지역 혁신 공동 추진,글로벌 스타기업 육성 및 혁신 생태계 조성- 1단계로 금오공대 교수 100명과 지역 기업 100개사 1:1 산학결연 - 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가 구미시(시장 김장호)와 함께 기업, 지자체, 대학이 상생하는 지역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뜻을 모았다. 이를 위해글로컬 혁신기업과 금오공대 교수가 1:1 산학결연을 맺고 밀착형 산학동맹을 통해 글로벌 스타기업을 육성한다. 5월 25일 구미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열린 ‘금오공대-글로컬 혁신기업(K-star 200)-구미시 간 업무 협약식’에는 곽호상 금오공대 총장,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김호섭 구미시 부시장을 비롯해 윤재호 주광정밀(주) 대표 등 지역 100개 유망기업 대표와 100명의 금오공대 교수, 그리고 각 기관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오는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에 대응하고, 구미 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한 신산업 창출의 의지에서 출발했다. 지역 기업과 지자체 및 대학이 운명 공동체로 지역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 뜻을 모은 것이다. 25일 열린 협약식에는 지역 100개 기업과 대학(대학교수), 구미시가 1단계 협약을 맺고, 기업 지향의 사업화 실용연구 및 혁신 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협력을 시작한다. 혁신기업과 1:1 결연을 맺은 금오공대 교수는 △사업화 융합연구 공동수행 △기업맞춤형 융합교육과정 공동개발 △특허 등 지식재산의 공동 개발 및 활용 △교육 공동펀드 조성 등을 통해 혁신기업의 산학협력 전담 창구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곽호상 금오공대 총장은“금오공대-구미시-혁신기업으로 이어지는 대학-산업계-지자체 간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과 혁신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우리 지역의 특성화 전략을 바탕으로 지역사회가 요구하는 우수한 인재 양성과 사업화 융합 R&D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강소대학, 강소도시로서 글로컬 시대를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김호섭 구미시 부시장은“윤석열 대통령께서 지난 2월 금오공대를 방문하셔서 인재양성의 필요성에 대해 역설하셨고, 정부에서는 ‘글로컬 대학’ 선정을 통해 지역 대학을 지역혁신 선도대학으로 변화시키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다. 지역대학의 혁신을 위한 마지막 골든타임이라는 생각으로 대학, 지자체, 지역기업이 힘을 모아 지역발전에 적극 협조해 나갈 계획이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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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과대학교 ‘2024 대경지역 대학입학정보 박람회’ 국립금오공대서 열려- 대구경북 지역 14개 대학 참여 다양한 입시 정보 및 맞춤형 상담 제공 - ‘2024 대경지역 대학입학정보 박람회’가 지난 5월 20일 국립금오공과대학교에서 열렸다. 구미·김천·칠곡 지역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대구·경북지역대학입학처장협의회가 주최하고, 구미·김천지구진학지도협의회가 후원했다. 금오공대를 비롯해 대구·경북지역 14개 대학(금오공대, 경북대, 경운대, 경일대, 계명대, 김천대, 대구가톨릭대, 대구대, 대구한의대, 동국대(WISE), 동양대, 안동대, 영남대, 한동대)이 참가했으며, 약 600여 명의 학생 및 학부모 등이 방문해 큰 호응을 나타냈다. 금오공대 체육관에 마련된 각 대학 상담 부스에서는 각 대학 입학사정관 등이 참석해 개인별 맞춤형 진학 상담 및 각 대학의 진학 정보 등을 제공했다. 또한 경북진학지원단이 주관하는 ‘의약계열 지원전략’ 및 ‘지역거점국립대학 및 대구경북 지역대학 지원 전략’설명회도 함께 진행돼 방문객들의 관심을 받았다. 설명회에서는 자기주도적 지원 전략 방향 및 2024학년도 달라진 대입정책에 대한 안내 등도 이뤄졌다. 이번 박람회는대구・경북지역 대학 간 상생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안정적인 입학자원을 확보하고,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입시 정보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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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청소년이 ‘꿈’ 며들다 기념행사 열어,말하는대로, 생각하는대로…청소년의 꿈을 응원구미시(시장 김장호)는13일 금오산도립공원 잔디광장에서 2023년 청소년의 달을 기념해 청소년의 달 및 성년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구미시가 주최하고 (사)청소년밝은세상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청소년의 꿈이 스며들도록 청소년의 꿈을 다같이 응원하자는 뜻을 가진‘청소년이 `꿈’며들다’라는 행사명으로 진행됐으며, 청소년 동아리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체험부스와 축하공연, 기념식, 동아리 경연대회 등이 펼쳐졌다. 1부에서는 성년의날 특별전, 4차산업 특별전, 동아리 부스 등 14여개의 체험부스가 운영됐고 특히 행사체험 SNS 인증샷 이벤트를 통해 청소년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2부 기념식에서는 특별 초청 공연, 청소년 오케스트라 공연을 시작으로 모범청소년, 청소년육성유공자 표창 수여식, 축하 세레머니가 진행됐다. 마지막 행사인 청소년 동아리 경연대회에서는 총 22개 동아리가 참가해 댄스, 어쿠스틱, 사물놀이, 랩 등 청소년들이 동아리 활동을 통해 갈고 닦은 끼를 발산했다. 4년만에 개최한 이번 행사는 다양한 청소년 동아리들이 참여하는 축제로 청소년을 위한 축제라는 의미를 더하며, 구미시민 누구나 행사장에 방문해 다양한 볼거리, 체험거리를 즐겼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기 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해 지역사회의 중심 역할을 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반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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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금오고, 제 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석권하다.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 획득구미 금오고등학교(교장 최달생) 재학 중인 3학년 박소진, 1학년 박시훈 학생이 울진에서 개최된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포환던지기 종목에서 금메달을, 원반던지기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하고, 2학년 배수민 학생이 창던지기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석권하였다. 2022년도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박소진(3학년·포환던지기)은2023학년도 첫 대회인 제52회 춘계전국중고육상경기대회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하였으며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는‘14.06m’라는 대회 신기록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또한, 원반던지기에서도 좋은 기록을 내며 은메달을 획득하였다. 2023년도 제52회 춘계전국중고육상경기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배수민(2학년·포환던지기)은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는 창던지기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였다. 포환던지기에서 각종 기록을 세우며 무섭게 성장하는 박시훈(1학년·포환던지기)은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17.75m’라는 경북 최고 신기록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획득하였고, 원반던지기에서도 은메달을 획득하며 투척 계의 토르답게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였다. 학생 선수로 활동하는 학생은 아니지만,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한 박서영(3학년)은 100m 허들달리기에서 동메달을 획득하고, 오윤희(2학년)는 높이뛰기에서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최달생 교장은“박소진, 배수민, 박시훈 학생 모두 학교생활을 성실히 하는 모범적인 학생으로, 인성도 갖추고 뛰어난 실력까지 겸비한 학생 선수이다. 제61회 도민체육대회에서도 금메달과 은메달을 휩쓸며 금오고등학교의 명예를 드높였다.”며 육상부 학생들을 칭찬하였다. 또한, “학생 선수로 활동하지는 않지만 대회에 참가하여 좋은 성적을 낸 박서영 학생과 오윤희 학생도 좋은 경험을 한 것 같아 보기가 좋다.”라고 하며 학생들의 도민체육대회 참가를 응원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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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학교급식소 조리기구 미생물 검사 실시,식중독으로부터 안전한 학교급식 만들기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희)은 식중독 발생률이 높은 4월부터 구미관내 모든 유치원과 초,중,고,특수학교 중 급식시설을 갖춘 자체조리교 147교를 대상으로 급식소 조리기구 미생물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학교급식소 조리기구중 자주 사용하는 행주, 칼, 도마, 식판에 시료를 채취하여 대장균 및 살모넬라 검사를 선산보건소와 구미보건소에 의뢰한다. 매년 시행하는 이 검사는 학교급식소 내의조리기구 교차오염을 방지하고, 적절한 살균과 소독이 잘 이루어지는지를 확인하는 목적이다. 구미교육지원청 이성희 교육장은 “학교급식은 학생들의 건강과직결되어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이 검사를 통해 학교급식조리종사자들의 청결과 조리기구 소독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학생들이 믿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안전한 학교급식이 이루어 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