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소식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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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2023년 5월 4일, 구미시 로컬푸드 직매장 금오산점이 금오산 대주차장 일대에서 개장식을 갖고 송경섭 센터장이 직매장의 미래를 향한 원대한 포부를 밝혔다. 송경섭 센터장은 로컬푸드 직매장 금오산점을 이용하는 고객들뿐만 아니라 금오산을 찾는 관광객들도 금오산이 지닌 자연미와 고요함은 물론 독특하고 신선한 로컬푸드가 있는 직매장으로 인해 사람들이 다시 찾고 싶어하는 곳이 되도록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또한 국가공인자격증인 농산물품질관리사 자격을 가지고 있는 송경섭 센터장은 양질의 현지 식품을 제공하고자 직접 농산물 품질관리를 해서 믿고 구매 할 수 있는 직매장을 만들고 고객에게 친근한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금오산점이 꼭 방문해야 할 곳으로 홍보하는 커뮤니티 활동의 허브로 만드는 목표를 가지고있으며 이것이 많은 노력과 헌신이 필요한 숭고한 목표라는 것을 알고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로컬푸드 직매장 금오산점 개장식은 금오산이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번창하고 활기찬 여행지로서의 잠재력을 축하하는 자리였으며 송경섭 센터장의 비전과 헌신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시 로컬푸드 직매장 금오산점에는 구미지역에서 생산된 430여개 농가의 우수한 상품이 진열되고 유통마진을 줄여 농민이 금오산점을 찾아오는 고객들과 직거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김장호 구미시장은 농민들에게는 판로 개척이 중요하다는걸 잘 알고있다며 로컬푸드 직매장 금오산점을 통해서 구미지역 농민의 소득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구미시 로컬푸드 직매장은 구미먹거리통합지원센터(이사장 김장호)가 2028년까지 위탁·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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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23년 「경북 6대 우수 브랜드 쌀」 선정경북도는 경북의 우수한 쌀을 대외에 홍보하고 쌀 소비를 촉진하고자 2023년 「경북 6대 우수 브랜드 쌀」을 선정하고 인센티브로 브랜드 경영체당 상사업비를 각 2천만원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브랜드는△경주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이사금” △농협양곡(주) 안동라이스센터 “안동양반쌀” △농업회사법인 풍년(주) “풍년쌀골드” △의성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의성眞쌀” △고령다사농협RPC “고령옥미” △예천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농협프리미엄일품쌀”이다. 경북 6대 우수 브랜드 쌀은 경북도에서 생산되는 200여종의 브랜드 쌀 중 단일브랜드 매출액이 20억원 이상 되는 경영체를 대상으로 11개 경영체의 브랜드 쌀을 시군으로부터 추천 받아 외부 전문기관에 의뢰해 최종 선정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은 완전립 비율, 투명도 등 외관상 품위평가를 담당했으며, 경북도 농업기술원은 식미치, 단백질 함량을 평가하는 등 경북 6대 우수브랜드 쌀 선정에 공정성을 기했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 브랜드 쌀은 앞으로 1년간 경상북도 대표 쌀 브랜드로서 상품 포장재 등에 선정내역 표기, 각종 매체를 통한 홍보와 대도시 직판행사 등 판촉지원을 받게 된다. 또 경북도는 선정된 브랜드 경영체에 홍보·마케팅과 포장재 구입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사업비를 개소 당 각 2천만원, 총 1억2천만원을 지원해 경북 쌀의 대외 경쟁력을 한층 더 높여 나갈 계획이다. 농업인들이 정성들여 키워내고 경영체가 육성한 2023년 「경북 6대 우수 브랜드 쌀」을 소개한다. ①경주 “이사금쌀”은 경주시농협쌀조합공동법인의 대표 브랜드 쌀로 품종은 “삼광벼”다. 환경 친화적으로 재배한 쌀로서 쌀알이 맑고 투명하며 완전미율이 높고 단백질 함량이 낮아 밥이 부드럽고 식감이 우수한 쌀이다. ②안동 “안동양반쌀”은 농협양곡(주) 안동라이스센터의 대표 브랜드 쌀로 품종은 “영호진미”다. 영호남에서 주로 재배되는 품종으로 농촌진흥청이 육종한 우수품종으로 밥을 지었을 때 윤기가 많고 밥알이 제 모양을 유지, 구수한 향과 단맛이 뛰어나며, 먹을수록 고소하고 부드러운 질감이 특징으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쌀이다. ③상주 “풍년쌀골드”는 농업회사법인 풍년(주)의 대표 브랜드 쌀로 품종은 “일품벼”다. 경북에서 가장 많이 재배하는 대표적인 품종으로 농가와 계약재배를 통해 재배부터 수확까지 철저한 품질관리로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호평을 받고 있는 쌀이다. ④의성 “의성眞쌀”은 의성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의 대표 브랜드 쌀로 품종은“일품벼”다. 단북·다인 뜰의 황토 흙에서 환경 친화적으로 재배한 쌀로서 찰기와 윤기가 많고 밥맛이 좋아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쌀이다. ⑤고령 “고령옥미”는 고령다사농협RPC의 대표 브랜드 쌀로 품종은“삼광벼”다. 소가천의 맑은 물과 건강하고 깨끗한 토질에서 재배돼 외관이 깨끗하고 밥맛이 좋아 소비자들의 반응 또한 좋은 쌀이다. ⑥예천 “농협프리미엄일품쌀”은 알알이 탱글탱글하고 속이 꽉 찬 일품쌀로 차지고 윤기가 흘러 밥맛이 좋아 소비자들의 많이 찾는 쌀이다.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이번에 선정된 「경북 6대 우수 브랜드 쌀」은 경북 쌀에 대한 대외 인지도를 높이고 쌀 소비촉진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한다”며, “농업인들이 판로걱정 없이 안심하고 농사지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소비자가 믿고 살 수 있는 브랜드 쌀을 지속적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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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농업기술센터↔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업무 협약,구미시, 한우 경영 청년농업인 육성 거점지역 선정구미시(시장 김장호)는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에서 추진하는 축산 청년농업인 육성 거점지역에 구미시가 선정돼 축산과학원과 농업기술센터간 업무 협약을 맺고, 한우 고급육 생산과 사료비 절감, 경영 분석 등 자문(컨설팅)을 통해 한우 경영 청년농업인 육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축산 청년농업인 육성 거점지역에 선정되면 분야별 최고 전문 자문가(컨설턴트)가 청년농업인의 애로사항에 대한 해법을 지원하고, 현장 실습, 선도 농가 본받기(벤치마킹), 토론회 등을 추진해 청년농업인에게 부족한 축산 기술 역량을 높여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는 것이 핵심이다. 구미시농업기술센터 김영혁 소장은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과 협업해 구미시 청년농업인의 기술 경쟁력을 높여주어 장기적으로 축산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며, 지속적인 자문(컨설팅)과 교육으로 필요한 기술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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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반려동물 입양센터 개소식 열어, 반려동물 편하게 입양하세요구미시(시장 김장호)는4월 6일(목) 구미시 반려동물 입양센터(이하 센터)에서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김언태 구미시 선산출장소장, 시·도의원, 경북도 동물방역과, 후원기업·단체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단법인 반려동물 구조협회(대표 최승훈) 주관으로 개소식을 열었다. 센터는 기존 해평면에 위치한 동물보호센터의 지리적 약점을 극복하고, 반려동물의 입양을 더욱 활성코자 도심지역(진미동)에 설치하게 됐다. 또한, 공모를 통해 반려동물에 대한 전문성과 자격을 갖춘 사단법인 반려동물 구조협회를 선정·운영케 해 동물의 관리, 미용, 입양 홍보 등 입양 전·후의 전문성을 높여, 반려동물 입양 효과를 극대화했다. 이날 개소식은 센터 소개, 축사, 테이프커팅, 시설 순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행사 가운데 첫 고양이 입양식도 같이 진행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더불어 지역주민 및 반려인들에게 센터의 개소를 알리고 반려동물 입양에 대해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최승훈 사단법인 반려동물 구조협회장은 “드디어 구미시에도 반려동물 입양센터가 생기게 되어 매우 기쁘며, 주인 잃은 개와 고양이들이 보금자리를 찾고, 새 주인을 만날 수 있도록 센터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으며, 김언태 선산출장소장은 “반려동물 입양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옥성면에진행 중인 반려동물 문화공원 조성사업까지 성공적으로 추진해 동물과 사람이 함께 공존하는 구미시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구미시 반려동물 입양센터는 매달 둘·넷째주 일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입양은 온라인으로 사전 입양 예정자 교육 수료 후 센터에서 입양자에 대한 상담 절차를 거쳐 진행된다. 또한, 입양하려는 반려동물의 등록비용 등의 일부는 시에서 지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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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귀농.귀촌 바람이 불다!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개강구미시는 지난 16일 교육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3년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은 신규농업인 및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기초영농기술교육과 농업정보를 제공해 미리 귀농에 대비함으로써 안정적인 농업․농촌 정착을 돕고자 매년 실시하고 있다. 구미는 젊은 도시로서 좋은 학군과 병원 등을 다 갖추고 있어 청년들이 귀농하기에 선호하는 지역으로 매년 70여명이 귀농하고 있다. 교육은 3월 16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6월 15일까지 매주 목요일 4~5시간씩, 총 14회(60시간)로 ▲농업인이 알아야 할 세무지식 ▲농업인이 알아야 할 농업법률 상식 ▲지속적 고품질 다수확을 위한 종합적 영양관리 및 병해충관리 ▲농업기계 안전 작업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구미시농업기술센터 김영혁 소장은 "신규농업인 및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기초영농기술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분들이 기초영농기술 습득과 함께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자신만의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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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농업기술센터, 정보화 교육으로 신 판로개척,온라인 협업(SNS 활용)을 통한 농산물 판매 촉진 전략구미시(시장 김장호)는 2월 17일부터 3월 24일까지 총 6회에 걸쳐 「농업인 온라인 협업(SNS 활용)을 통한 농산물 판매 촉진 전략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과 귀농예정자 및 경상북도정보화농업인구미시연합회 회원 중 사전 모집으로 선발된 32명이 그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전산교육장에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진행된다. 미리캔버스를 활용한 이미지 편집과 인스타그램, 블로그, 스마트스토어, 유튜브 등 SNS를 활용한 홍보 마케팅 방법에 대해 교육한다. 앞서 2월 15일에는「농산물 블로그 마케팅 교육」21명, 2월 24일에는「SNS를 통한 농산물 홍보 기법 교육」을 27명이 수료하며 성황리에 끝이 났고, 현재「농산물 유튜브 마케팅 교육」도 진행중이다. 김영혁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급변하는 사회에서 현 시대 상황에 맞게 새로운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정보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농업인들의 정보화능력을 향상시키고 농가 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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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농산물 잔류농약 검사 무료 지원,농업기술센터,잔류농약 463성분 분석.안전한 먹거리 생산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지역 농업인의 안전한 농산물 생산과 소비자의 농산물 신뢰도 향상을 위해 농산물안전분석실을 운영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구미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3월부터 농산물안전분석실을 운영해 150건 이상을 분석하고, 농산물품질관리원과 협조해 부적합 농산물의 생산·유통을 차단하여 안전한 농산물 생산기반을 조성하고, 지역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혔다. 농산물안전분석실은 잔류농약 463성분을 분석하는 정밀분석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농업인이 출하 전 생산단계 농산물을 의뢰하는 경우 농산물 잔류농약을 분석해 적합유무 판정 및 출하시기 조절을 돕고 있다. 구미시는 분석실 이용 활성화 및 로컬푸드 사업 지원 등에 따라 농업인 비용 부담 경감을 위해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무료로 분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농산물 잔류농약 검사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출하 7~14일 전에 농산물(1~2kg 정도)을 농업기술센터나 농업인 상담소에 검사를 의뢰하면 된다. 김영혁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과학영농을 바탕으로 농업인은 농산물을 안전하게 생산하고, 소비자는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올해 분석장비를 추가로 도입해 분석 건수 및 모니터링을 확대 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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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쌀 GAP 재배단지 대표자 간담회 개최,쌀 GAP 재배단지 애로사항 청취 및 활성화 방안 모색구미시(시장 김장호)는3월 2일 선산출장소에서 쌀 GAP 재배단지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현재 선산읍, 고아읍, 무을면, 도개면 4개 읍면(9개소)에서 벼 재배 농가 562명이 참여해 528ha의 재배단지가 운영되고 있으며, 이날 간담회에서는 재배단지 9개소 대표자들이 모여 시에서 추진하는 사업내용을 공유하는 한편 재배단지 운영 관련 문제점과 향후 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쌀 GAP 단지의 확산 필요성에는 공감하고 있지만 인증에 따른 번거로움과 인증 쌀이 일반 쌀과 동일한 가격대로 판매되고 있는 시장환경 등으로 갈수록 GAP 인증을 기피하는 경향이 높아지고 있다며 행정적인 지원을 확대해 줄 것을 건의했다. 임호원 농업정책과장은 “쌀 GAP 재배단지 확산은 소비자들의 신뢰를 높여 우리 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대표 브랜드를 육성하기 위한 필수 과제로써 농가들이 단지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농산물우수관리제도 GAP(Good Agricultural Practices)는 농산물의 생산 및 출하정보의 기록을 통한 이력추적이 가능하도록 관리됨으로써 소비자에게 더욱 안전한 농산물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농업환경 보전 및 농작업자에 대한 안전과 복지 실현을 추구하는 선진화된 안전관리체계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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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국유림관리소, 산불방지 발대식 및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 실시,봄철 산불방지 총력대응!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이성호)는2023년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2023년 봄철 산불방지 발대식을 1월 30일(월) 구미국유림관리소 산불대응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산림공무원,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보조인력 등 약 60여명이 참석해 “산불방지 결의 및 피해 최소화”를 다짐하고, 산불예방 및 진화요령과 산림 내 각종 안전사고 사례 및 예방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발대식과 함께 관내 유관기관 공조 체계 강화 및 산불진화 전략 수립 방법을 공유하고자 7개 기관이 참여한「2023년 제1차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도 함께 실시했다. ※ 참여기관(7) :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대구광역시, 구미시청, 김천시청,상주시청, 성주군청 이번 훈련은 7개 기관, 총 30여명이 참여해 2022년 봄철에 발생된 대형산불 등 산불 진화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개선하고,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 운영에 필요한 훈련이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특히, 남송희 남부지방산림청장이 산불현장지휘본부 운영에 대한 특별 강연을 시작으로 산불상황도 확산예측, 산불지휘차량 운영 및 설치, 산불진화 전략 수립 및 작전도 작성, 드론 영상촬영 및 분석 등 신속하고 정확한 상황 파악을 위해 훈련을 실전처럼 실시했다. □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 세부 내용 1. 산불상황도 확산예측 훈련 o 산불진화헬기영상 파일을 활용하여 산불상황도 작성 교육 및 실습 2. 산불지휘차량 설치 및 운영 훈련 o 드론 영상촬영 및 분석, 산불상황관제시스템 모니터 송출 등 교육 및 실습 3.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 설치 및 운영 훈련 o 도면표현, 진화 자원 배치, 현장 여건 등 전략·작전도 교육 및 실습 이성호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봄철 산불방지 발대식과 합동 산불진화훈련을 통해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산불 대응체계를 구축할 수 있었다.”고말하며, “매년 사소한 부주의로 소중한 산림이 산불로부터 소실되고 있어, 국민들도 산불예방활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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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구미시 ‘2023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우수 수렵인 32명으로 구성,안전교육 후 본격 활동- 농작물 피해 예방 및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 총력 -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로부터 수확기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해 1월 25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간 ‘2023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한다. 공개모집 방식으로 최종 선발된 피해방지단 32명은 1월 13일(금) 구미시 탄소제로교육관 다목적실에서 신속한 유해야생동물 포획을 위해 포획 활동 시 지켜야 할 준수사항 및 총기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 등에 대한 교육을 받고 1월 25일부터 본격적인 포획 활동을 시작한다. 유해야생동물 포획은 농작물 등의 피해를 본 농업인 등이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고하면 대리포획 허가를 받은 피해방지단이 현장에 출동해 포획 활동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해에는 42명의 피해방지단을 운영하여 멧돼지 1,096마리, 고라니 1,103마리를 포획했다. 시는 피해방지단의 포획 활동과 사기 진작을 위해 수렵보험료와 유류비 등의 활동비 및 포획포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엽총뿐만 아니라 멧돼지 이동 경로에 GPS가 부착된 포획트랩, 포획틀을 설치하는 방법으로 멧돼지를 포획하고, 특히 올해부터는 열화상카메라가 장착된 드론을 활용하여 신속하고 능동적인 포획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동진 환경정책과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감염 매개체인 야생멧돼지 개체 수 저감에 힘써줄 것”과 “유해야생동물로부터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의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며, 아울러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총기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활동 시의 안전 또한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