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소식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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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윤석열 대통령 후보 서거유세장에서 만난 김석호 구미시자출마예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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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더불어 민주당 장세용 구미시장 당선경상북도 구미시에 대이변이 일어났다. 이는 보수의 중심 보수의 성지라 일컷는 구미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 장세용이 자유한국당 후보 이양호를 물리 치고 당당히 구미시장에 당선된것이다. 장세용당선자는 개표가 시작되고 근소한 차이로 앞서나가며 74883표를 획득해 자유한국당 이양호 후보에 71030표에 비해 약 2.1%를 앞서며 구미시장 당선을 확정하였다. 또한 더불어 민주당에서는 6.13 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 전원이 당선되는 기적을 이루엇다.과거 시장 후보조차 나오지 않던 때와는 색다른 모습인것이다.이제 구미는 자유한국당 깃발만꼽으면 된다는 이미지에서 더불어민주당 깃발만꼽으면 당선된다는 이미지로ㅜ 탈바꿈된것이다. 장세용 당선자는 구미를 "일류도시 명품도시로 바꾸겠다"고 말하고 구미시민이 함께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새벽 3시경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자 구미시장 권한 대행 이묵이 장세용 당선자 캠프를 방문하고 축하인사를 나누고 구미시의 행정에관해 밀담을 나누엇다, 구미시민 여러분께 사랑하고 존경하는 43만 구미시민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한 없이 감격스럽습니다. 이것이 바로 민심이고 이것이 바로 천심인가 봅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마음을 하늘 같이 받들겠습니다. 지난 선거운동 시간 동안 한결같이 곁을 지켜준 가족들과 선후배 여러분, 밤낮으로 부족한 저를 위해 땀 흘리신 선거운동원 여러분, 그리고 숙의를 거쳐 저를 지지해주신 시민들의 열정과 노고 마음 깊이 새기겠습니다. 먼저 당내 경선에 참여하신 훌륭한 인품과 능력을 가진 후보자 5분께 감사드립니다. 그리 고 탁월한 경륜과 역량을 가진 이양호, 유능종, 김봉재, 박창욱 후보자님과 우리 구미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서 함께 고민 한 시간들을 한 없이 영광스럽게 생각 합니다. 앞으로 우리 구미시를 발전시키는데 한 마음으로 그 분들과 손잡고 가르침을 구하며 훌륭한 공약은 정책 집행에 적극 수용할 것 입니다. 시민 여러분 저는 오늘의 이 승리가 1당 독점의 지방권력을 바꾸고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는 도시체계를 만들고자 했던 시민들의 간절한 염원의 산물이라고 봅니다. 또한 그 염원을 실현하기 위해서 달려온 우리 모두의 처절하기 조차한 열정의 산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구미시민 여러분 우리 구미시는 고 박정희 대통령의 지도로 시작된 산업근대화의 상징적 도시이며 그것이 우리의 크나큰 자존심 입니다. 그러나 산업도시 50년 지금 산업구조와 국제적 경제 환경이 급변하면서 우리는 너무나 엄중한 위기의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살아남기 위해서 과거의 명성에 안주하지 않고 현실을 냉정히 파악하여 과감한 혁신과 변화를 모색해야할 절체절명의 순간에 우리는 서 있습니다. 저는 5공단의 성공적 분양과 대기업 유치, KTX 북삼간이역 신설과 복잡한 교통체계 혁신, 도시재생으로 첨단 산업과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 구미를 만들어 구미 경제 반드시 살려내겠습니다. 청렴한 구미, 공정한 구미, 시민이 주인인 구미, 지방 분권 시대를 준비하며 시민이 골고루 참여하여 화합하는 도시를 만들어 내는 지방자치 민주주의를 활성화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 부탁드립니다. 저에게 부여하신 소명과 사명, 이 두 가지의 실현을 위해서 끝까지 함께 해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 6월 13일 구미시장 당선자 장세용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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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정세균 전 국회 의장 5공단 전격방문6월 10일 오후 1시 산업자원부장관을 역임했던 정세균 전 20대 국회 국회의장은 구미 5공단을 방문하여 더불어민주당 장세용 구미시장 후보와 5공단 수자원공사 관계자와 현장브리핑을 받고 5공단 활성화를 위한 적극 노력을 약속했다. 쌍용그룹에서 오랜 기간 비즈니스맨으로 지내왔고, 노무현 정부 시절 산업자원부 장관을 지내며, 기업현장과 국가산업단지에 큰 관심을 쏟아온 정세균 전 국회의장은 현장에서 “문재인정부의 일자리창출에 발맞춰 신성장산업의 기업 유치등 다각도로 공단 활성화 지원 대책을 강구 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미 지난 6월 2일 신임 홍영표 원내대표도 구미 5공단을 방문하여 당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음을 보였고, 아울러 이번 6.13 지방선거를 계기로 추미애 당 대표와 소속 국회의원 20여명 이상 구미를 방문하여 산업동력을 잃어가고 대기업이 떠나가는 구미에 집권여당이 구미국가공단의 활성화에 큰 의지를 보인다는 것을 증명했다. 6월 9일에는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의장이 방문해 장 후보와의 정책 제안 전달식을 가졌으며, 이 자리에서 김 의장은 “구미 5공단이 비어있는 것은 국가적으로도 큰 손해”라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장세용 구미시장 후보는 “5공단 분양 문제 해결은 구미 경제 회생의 중요한 키포인트”라며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우선 해결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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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장세용 구미시장 후보, 김태년 민주당 정책위 의장과 정책제안 전달식 가져장세용 더불어민주당 구미시장 후보가 5공단 조기 분양, 가칭 ktx 북삼간이역 신설, 구미 도시재생뉴딜 사업 추진 등 구미시민의 숙원사업과 핵심 공약을 반드시 추진할 것임을 밝혔다. 6월 9일 장세용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선거사무실을 찾은 김태년 중앙당 정책위 의장에게 제안했고, 이를 김 의장이 혼쾌히 받아들였다. 이날 제안된 사업은 총 3가지이다. 구미5공단이라 불리는 구미국가산업 제 5단지에 대한 조기 분양 직간접적 노력, 가칭 KTX 북삼간이역 신설, 구도심 및 1공단 1지역 도시재생뉴딜 사업 선정 등이다. 구미5공단 분양은 구미 지역 경제 회생의 키포인트로 꼽히며 이를 위한 물류교통인프라 개선을 위해 KTX 북삼간이역 신설이 현실적인 대안으로 여겨진다. 도시재생뉴딜사업은 장세용 후보의 핵심공약으로 낙후된 구미역 주변 구도심과 1공단 지역을 구조고도화, 정비 및 문화접근성 강화로 다시 활력을 불어넣는 방안이다. 이 같은 제안에 대해 김태년 중앙당 정책위 의장은 “구미 5공단이 비어있는 것은 국가적으로도 큰 손해이며, 오늘 장 후보가 제안한 3가지 사업을 정부와 긴밀히 협의해 최대한 신속히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세용 후보는 “5공단 분양은 구미 경제 회생의 핵심요소이다”라며 “대기업이 떠나가 최대의 위기를 맞은 구미경제에 집권여당의 힘으로 큰 성과를 가져오겠다”고 밝혔다. 또한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한 김태년 의장께 감사드리며, 승리로서 구미에 새로운 변화와 활력의 바람을 불어넣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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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김지식도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6.13 지방선거의 도의원 후보 김지식이 무소속 출정을 알리는 개소식을 가졌다. 김지식 도의원 후보은 지난 도의원 보궐에 도전하여 2년간 도정활동에 충실하여 의정상을 받는등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하였으나 사천이라고 말하는 금번 자유한국당의 공천에서 배제되었다. 이에 김지식도의원 후보는 시민들의 공천을 부탁하며 무소속으로 6.13지방선거 도의원 후보로 도전장을 던진것이다. 김 지식 도의원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이렇한 불공정 공천에 불복하는 시민들이 뭉쳐 월드컵응원가를 외치며 김지식을 응원했다. 김지식 도의원후보는 젊음이 있다고 말한다. 50대 초반의 젊음을 가지고 늘 변화하고 새로운 도전의식을 갖고 경북 도의원으로 최선을 다하고 도의원은 지역의 허리라고 말한다. 끊임없이 머리와 가슴, 다리와 손발이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를 찾아 구미가 건강한 몸과 같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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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김지식도의원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6.13 지방선거의 도의원 후보 김지식이 무소속 출정을 알리는 개소식을 가졌다. 김지식 도의원 후보은 지난 도의원 보궐에 도전하여 2년간 도정활동에 충실하여 의정상을 받는등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하였으나 사천이라고 말하는 금번 자유한국당의 공천에서 배제되었다. 이에 김지식도의원 후보는 시민들의 공천을 부탁하며 무소속으로 6.13지방선거 도의원 후보로 도전장을 던진것이다. 김 지식 도의원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이렇한 불공정 공천에 불복하는 시민들이 뭉쳐 월드컵응원가를 외치며 김지식을 응원했다. 김지식 도의원후보는 젊음이 있다고 말한다. 50대 초반의 젊음을 가지고 늘 변화하고 새로운 도전의식을 갖고 경북 도의원으로 최선을 다하고 도의원은 지역의 허리라고 말한다. 끊임없이 머리와 가슴, 다리와 손발이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를 찾아 구미가 건강한 몸과 같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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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장세용 구미시장 후보, 한국노총 전국건설.플렌트 노동조합 주최 정책간담회 참석더불어민주당 장세용 구미시장 후보는 5월 29일 화요일 대구에서 열린 한국노총 연합노련 전국건설·플렌트 노동조합 주최의 건설노동자 근로조건 개선관련 정책간담회에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경북도지사 후보와 함께 참석했다. 한국노총 연합노련 전국건설·플렌트가 오중기 경북도지사 후보를 초청하면서 이루어진 이번 간담회에 장세용 후보는 경북의 대표적인 노동자 도시인 구미의 현실에 맞춰 의견 개진과 정책 토론을 위해 참석했다. 이번 정책간담회에서 장세용 후보는 “주 52시간 근로시간 단축”이라는 문재인 정부의 추진방향에 맞춰 건설노동자들의 근로 조건 개선에 적극 힘쓸 뜻을 밝혔으며, 특히 근로 시간 단축이 자칫 근로자 안전문제에 해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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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이양호 구미시장 후보, 운수종사자 사이에서 '이양호가 잘 한다 안카더나' 이야기 듣게자유한국당 구미시장 이양호 후보는 30일, 구미택시(주)와 구미버스(주)를 방문해 운수 종사자들을 만나 간담회를 갖고 의견을 청취했다. 먼저, 구미택시(주) 사무실에서 구미택시, 오성택시, 한창운수 대표 및 노조대표들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택시 관계자들은 “운행하는 시간보다 손님을 기다리는 시간이 많아지고 고객들의 이야기를 들어봐도 경기가 많이 어렵다는 것을 체감한다.”며 “모두가 웃을 수 있는 활기찬 구미를 만들어 달라”고 요청하며, 이양호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에 이양호 후보는 “사람이 찾아오는 활력 있는 구미를 만들기 위해 경기가 되살아 날 수 있도록 공약들을 잘 이행하겠다.”고 응답했으며, “택시 기사들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서도 대책 마련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오후에는 구미버스(주)사무실에 들러 대표와 노조위원장, 기사들과 함께 근로 환경 개선, 노선 개선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한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이 후보는 일정 틈틈이 택시 기사들을 직접 만나면서도 “앞으로 1천만 관광도시 유치에 나서면 많은 이들이 구미를 찾게 될 것인데, 운수종사자들의 역할이 크다”며 “고객과 기사들 사이에서 ‘이양호가 잘 한다 안카더나’ 이야기 듣도록 능력껏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개인택시, 모범택시 등 운수종사 관계자들은 그동안 이양호 혁신캠프를 여러차례 방문해 기사들의 쉼터, 택시 광고 활성화, 구미공단 활성화, 근로환경 개선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한 바 있으며, 이 후보는 이에 대책 마련에 나설 것을 약속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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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김봉재 구미시장후보, 관료출신 다시 시장되면 구미발전, 시민행복 루비콘강 건넌다공식선거 일정을 앞둔 무소속 김봉재 구미시장 후보가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시민시장 시대’개막을 위해 모든 구미시민이 머리를 맞대 새로운 변화의 시대를 열어나가자고 호소했다. “민선 6기 24년 동안 관료출신이 구미시장으로 재임하면서 얻은 것이 무엇이냐”고 비판한 김 후보는 “또 다시 관료출신 시장 시대가 열린다면 소중한 보금자리까지 거덜낼 수 있다”면서 시민의 현명한 선택을 거듭 호소했다.김 후보는 “공천만 받으면 당선되는 묻지마 선거 관행은 시민보다는 중앙당 눈치보기에 급급했고, 서민을 떠받드는 위민의식보다 선민의식은 결국 시민의 권리를 경시하고 심지어 청렴행정을 등안시하면서 청렴도 꼴치 구미라는 부끄러운 결과를 초래했다”고 비판했다. 특히 “KTX 유치에 실패하면서 접근성 강화가 생명인 내륙공단인 구미공단의 침체를 초래했고, 심지어 물류센터까지 인근지역에 내주면서 기업의 수지악화를 불러들어 구미공단 침체를 더욱 가속화시켰는가하면 심지어 신도청, 혁신도시까지 내주면서 구미 미래를 침울하게 만들었다”고 비판했다.김후보는 또 “이미 착공에 들어갔어야 할 북구미 IC는 예산 확보에 실패하면서 제자리 걸움을 하고 있는하면 KTX구미역 정차의 경우에도 경제타당성 평가(B/C)가 진행 중에 있지만 결과가 불투명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이 모든 결과는 특정정당의 공천만 받으면 당선된다는 묻지마 투표에 의해 탄생한 지도자들이 구미발전과 구미시민을 경시한데서 비롯된 비극”이라고 밝혔다. 김후보는 특히 “대구취수원이 구미로 이전할 경우 유속이 느려지면서 수질을 악화시켜 공업용수로의 기능을 사실상 상실하게 될 만큼 구미공단으로서는 치명타일 수 밖에 없다”면서 “이런데도 불구하고 자유한국당 후보는 대구취수원 구미이전 옹호론자인 홍준표 대표의 눈치보기에 급급해 있다”고 비판했다.김후보는 이와관련 “자유한국당 구미시장 후보는 시민의 동의를 얻는데 협력하도록 하는 내용의 대구경북 상생협약서에 서약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자유한국당 구미시장 후보는 시민이 반대하면 대구취수원 구미이전에 동의할 수 없는 것이 아니냐고 밝히고 있지만, 이미 대구취수원 구미이전은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타당성 없음으로 결론이 난 상태인데다 모든시민이 참여하는 대구취수원 구미이전 범시민 반대추진위가 이미 구성돼 가동 중에 있다는 현실을 직시한다면 대구취수원 구미이전 사안자체를 대구 경북 상생협력 협약서의 내용에 포함되지 않도록 했어야 한다”고 비판했다.김 후보는 거듭 “이번 선거에서조차 시민의 권리를 존중하는 시민의 시장시대 개막에 실패하고, 관료출신 시장 시대가 다시 열린다면 구미발전과 구미시민의 행복은 루비콘강을 건너가고 말 것”이라면서 거듭 ‘시민의 시장 시대 개막을 위해 시민들이 발벗고 나서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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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 경북여성기업인협회와 간담회이철우 자유한국당 경북도지사후보의 핵심 키워드는‘현장’이다. 최근 구성된 선대위의 명칭도 ‘현장 중심 캠프’다. 이 후보의 별칭도 ‘현장 중심 준비된 도지사’로 붙여졌다. 그만큼 이 후보의 ‘현장 애착’이 강하다는 의미다. 28일에도 이 후보의 ‘현장’행보는 계속됐다. 경산에서 경북여성기업인협회(회장 김말예) 회원들과 정책 간담회를 갖고 여성기업인들의 애환을 청취했다. 이 날 참석자들은 “이 후보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여성기업인들의 발전과 권익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여성기업인들에 대한 많은 지원과 관심을 보여 달라”고 주문했다. 또, 정부가 최저임금을 인상하는 바람에 기업들의 비용부담이 많이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경영인들에 대한 배려는 전혀 없다“고 불만을 나타냈다. 이어 “주 52시간 근무로 더 많은 인원이 필요하지만 여전히 사람 구하기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기존 인력도 실질적으로는 소득이 감소한데 대해 불만이 많다”며 업계 분위기를 전했다.이에 대해 이 후보는 “여성기업은 일자리 창출의 원천이자 우리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정부나 도의 지원을 받을 자격이 충분하다”며 “어려운 여건에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여성 경제인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경영에서 애로사항이나 건의사항이 있으면 주저하지 말고 도에 도움을 요청하고, 도에서도 적극 도울 것이며, 기업 일자리의 24%를 책임지고 있는 여성기업의 성장이 곧 일자리 창출과 경제성장으로 이어지는 지름길”이라며 “여성기업들의 애로사항을 꼼꼼하게 파악하고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는 뜻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