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유류세 인하 주유소 사업 최근 불황으로 매출 부진 문 닫는 주유소 증가

기사등록 : 2019.07.08 (월) 16:49:24 최종편집 : 2019.07.08 (월) 16:52:18      


매출부진으로 문 닫는 일반주유소가 증가하고 있다. 작년까지만 해도 가장 큰 이유는 셀프주유소의 대거 증가였다.

셀프 주유소가 저렴하다는 인식 때문에 일반주유소의 매출은 점점 하락세를 보이고 있었다. 하지만 최근 불황으로 인해 그런 인식이 깨지고 있다. 계속되는 기름값 인상으로 주유소마다 큰 가격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일반주유소 분만 아니라 셀프주유소까지 위협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정부는 국내 유가 가격을 잡으려는 유류세 인하 정책을 시행 하고 있다. 유류세 인하는 국제유가 상승과 경기 부진의 이유로, 서민과 자영업자의 유류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 6개월간 유류세를 현행보다 15% 한시 인하하기로 한 정책이다.

하지만 2019년 4월, 국제유가는 연초 대비 30% 이상 상승하고 있다. 이 때문에 2018년 11월부터 2019년 5월 6일까지 시행될 예정이었던 유류세 인하가 15%에서는 하향된 7%인하로 하향되어 4개월 연장된다.

올해 5월 6일까지 실시했던 15%인하는 2008년 3월부터 2008년 12월까지 시행되었던 10%인하 이후 역대 최고의 인하이다. 하지만 서민들 사이에서는 이 정책이 체감되지 않는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주유소들도 손해를 최대한 안 보기 위해 가격을 제때 내리지 않기도 한다.

그래서 정책의 인하효과에 대한 모니터링 여부나 불법으로 기름을 사들이는 ‘매점매석’ 단속에 대한 논란도 커지고 있다. 하지만 유류세 인하나 불법 기름 입매에 대한 단속 때문에 주유소를 운영하는 업주들은 부담감이 너무 크다며 불만을 토로하기도 한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주유소의 수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

실제로 칠곡군에서 주유소를 운영하고 있는 차OO씨는 “주유소 매출에만 신경 쓰기에도 급급한 실정에 정책으로 인한 단속까지 대비하느라 매일매일 사업을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며 불만을 드러냈다.

정부는 시행한 정책의 결과를 최대치로 끌어올리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며 또한 업주들에 대한 지속적인 독려와 정책을 마련 해주는 것이 시급하다.

<긍정의 뉴스> 차 하늘 기자

기사등록 : 조영덕 / jyd364078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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