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구미시립무용단 안무자의 피해에 대한 호소기자회견 가져

기사등록 : 2020.07.01 (수) 00:16:36 최종편집 : 2020.07.01 (수) 05:09:55      

구미시립무용단 안무자의 피해에 대한 호소기자회견 가져

2020630일 구미ic 앞에 잇는 커피숖에서는 구미시립 무용단 안무자 모씨가 구미시 출입기자 20여명을 초청하여 기자회견을 가졌다.

40분간 호소문을 낭독하며 구미시의원 모씨의 부당함을 알리며 구미예술인으로서 시 의원의 권력남용을 호소했다.

또한 시의원이 부시장급이라고 말하며 업무방해 즉 무용연습을 고의적으로 방해 하였다고 말하며 고발조치하여 법정 판결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민사소송도 함께하고 있다고 말하며 저작권문제에 관하여 억울 함 을 호소 했다.

이에 취재중인 기자가 사실 확인를 위하여 0시의원에게 확인 전화를 하였으나 통화는실패하였다

- 시의원의 권한 남용과 명예훼손으로 인한

구미시립무용단 안무자의 피해에 대한 호소문 -

구미시립무용단 안무자 김우석입니다.

먼저 이렇게 관심을 가지고 찾아주신 기자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에 불거진 문제에 대한 저의 입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구미시립무용단 안무자를 맡고 있습니다. 직책은안무자이지만 저는 안무를 포함한 무용단 모든 공연의 기획, 대본, 연출을 혼자서 맡아 하고 있으며, 심지어 조명, 무대세트, 의상, 홍보까지 관여하며 작품 준비를 거의 혼자 해왔습니다. (사건 당시 수당은 월 180만 원이었습니다) 일주일에 불과 6시간 밖에 안 되는 연습시간에는 창작해온 안무를 단원들에게 설명하기만도 부족하기에, 안무창작, 기획, 대본, 연출 등은 연습 외 개인 시간을 할애하여 개인 연습실에서 작업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비상임 계약직에 있는 많은 예술인들처럼 4대 보험 적용도 되지 않았고 작년 5월부터 고용보험과 산재보험만 적용되고 있습니다. 퇴직금 정산도 되지 않는, 근로자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프리랜서 예술가입니다.

이렇듯 열악한 환경에 있는 예술가들이 가지고 있는 유일한 권리는 바로 자신이 창작한 작품에 대한저작권입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시·도립 예술단 등을 포함하여 작은 규모의 지방 예술단에서는 저작권에 대한 인식조차 없어 별도의 관리를 해오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전국 여러 무용단의 안무자들은 자신이 창작한 안무는 자신의 것이기 때문에, 다른 무용단에서도 자신이 창작한 안무를 계속해서 사용해 왔고, 무용단 관리자 측도 이에 대해 어떠한 이의도 제기한 적이 없었습니다.

저 역시 제가 공들여 창작한 안무인 정기공연작 엇디하릿고의 안무를 가지고 큰 무대에 나가 인정을 받아 구미의 이름을 알리고 싶었고, “망향의 스토리를 토대로 오랜 무용 동료인 친누나와 함께 작업을 하여 전국무용제에서 인정을 받아 구미의 문화예술계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자부합니다. 무용제 출전에 대해 담당부처인 문화예술회관과 사전에 논의가 되었으며, 회관은 어떠한 문제제기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저의 노력과 예술가로서의 자부심은 한 시의원의 무책임한 발언으로 인해 모두 무너졌습니다. 구미시의회 이선우 의원은 저를 하루아침에 작품을 도용한 안무자로 만들었습니다. 작년 행정감사에서의 발언은 시작에 불과했고, 현대HCN 새로넷방송과 함께 저와 저의 누나 심지어 어머니까지 겨냥하여 무려 여섯 차례나 되는 보도를 쏟아내며 저희를 무용계의 적패로 만들었습니다. 각종 SNS와 포털사이트를 통해 이러한 보도기사는 무용계 전체에 퍼져나가 저의 명예는 회복이 어려운 지경이 되었습니다.

이선우 의원은 어떠한 사실적, 법적 근거도 없이 무조건 저를 해촉시키려 하였습니다. 문화예술회관과 시의회 고문변호사로부터 법률자문을 받은 결과, 거의 모든 자문 기관에서안무는 구미시의 업무상 저작물에 해당되기 어렵고, 저작권은 안무자에게 있다라는 의견을 주었는데도 불구하고, 이선우 의원은 제가 작품을 도용하여 물의를 일으켰다며 계속해서 해촉을 요구하였습니다.

이러한 정치인과 언론의 무차별적인 공격으로 피해를 본 힘없는 제가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법의 힘을 빌려서라도 명예를 회복해보려 하였으나, 이선우 의원은 자신의 가진 지위와 권력, 인맥을 이용하여 저를 압박하였고, 시의회 안팎의 각종 공식석상에서도 저에 대한 허위사실을 끊임없이 유포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이의원은 시민들이 맡긴 시의원이라는 자리를 무기삼아 무고한 시민에게 칼을 휘두르고 있으며, 힘없는 한 시민에 불과한 저는 그 권력의 힘에 무기력하게 버티고 있을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저는 구미에서 무용가의 꿈을 가지고 자랐고 더 넓은 곳에서 많은 것을 배워 오고자 서울로 올라가 힘들게 노력하여 경기도립무용단에 입단하였습니다. 지방에서 올라온 촌놈이라는 무시를 참으며 열심히 노력하였고, 쟁쟁한 동료들의 경쟁을 이겨내고 주역무용수까지 올라 인정을 받았습니다. 지금보다 두 배 이상의 수입을 비롯하여 상임무용단 주역무용수로서의 많은 혜택이 있었지만, 마음 한곳에 늘 자리 잡고 있는 고향인 구미에 시립 안무자로 활동 할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주저 없이 구미로 내려왔습니다.

연습환경, 수당, 제반사정 등 모든 것이 이전의 여건보다 힘들었지만 단원들의 열정, 노력, 협조 덕분에 잘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평론가들은 발전되고 있는 무용단이란 호평을 주었고, 관객들의 매진, 평론가 협회 특별상 수상 등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단원들과 함께 발전하며 하나씩 이뤄내고 있었습니다.

이번 일이 있기 전까지, 저는 춤을 추며 땀 흘렸던 무용수로서의 삶이 행복했고 수많은 제자들과 무용단원들에게 부끄러울 것이 없었습니다. 한 언론사, 정치, 권력이 이런 저의 삶을 완전히 망가뜨렸고 저는 그 앞에 숨 쉴 수도 움직일 수도 없게 되었습니다. 늘 즐기던 공연장도 가고 싶고, 마음 편히 무용인들과 대화도 즐기고 싶습니다. 이러한 일상의 소소한 행복들이, 이제는 너무도 힘들고 멀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할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말로만 듣던 공황장애, 불안, 우울, 기피, 분노 장애 등 저는 다 꾸민 이야긴 줄 알았는데 현실로 접해보고 느껴보니 무섭습니다. 누구든지 이렇게 될 수 있겠다는 생각과 그러한 사람들이 이해가 되고 그들의 아픔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늘 참고 숨어만 있고 나서길 두려워한 저이지만 이번에는 다른 모습의 저를 보일 것이고 저만의 문제가 아니라 가족의 문제이기도 하기에 용기 내어 이렇게 앞장 서 보려고 나온 것입니다.

저는 시간이 지나면 억울함이 밝혀지고 모든 것이 순리대로 될 것이라고 믿었기에, 지금까지 저의 억울함과 허위사실에 대한 적극적으로 해명을 하지 않았으나, 말하지 않는 것이 곧 인정하는 것이 되어 버리는 지금의 상황에서 이제서라도 큰 용기를 내었습니다.

시립무용단 안무자이기 이전에 구미의 한 시민으로서 시의원의 역할과 책임은 과연 무엇인지 알려야 하기에, 또 여러 안무자들을 비롯한 여러 힘없는 예술가들이 더 이상 권력에 의한 큰 피해를 입지 않게 하기 위해 저는 두렵지만 이 자리에 섰습니다. 여러 기자님들의 냉철하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지금까지 약 1년간 일련의 사건들을 살펴봐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우선 이번에 불거진 문제에 대한 저의 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시간관계상 존칭은 붙이지 않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지난 해 6월 구미시의회 행정감사 중 이선우 의원의 명예훼손성 발언을 시작으로, 저와 저의 가족을 겨냥한 HCN의 무려 6차례에 걸친 근거 없고 편파적인 몰아가기식의 보도가 있었습니다., 이후 계속되는 권력의 힘으로 인해, 저는 무용가로 쌓아온 경력과 명예, 인생의 모든 것을 잃게 되었습니다.

(보도 내용과 이에 대한 언론 전문가의 자문을 참고로 한 저의 의견을 첨부하였으니 꼭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의 여섯 차례의 보도에 관해 현재 HCN 측을 상대로 한 정정보도 및 손해배상청구 소송이 진행 중입니다. 지난 해 12월에는 이선우 의원 및 보도기자 등을 형사 고소하여 수사가 진행 중입니다

이선우 의원은 개인적인 송사를 의회 차원으로 확대 해석해 본인에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지금까지의 자신의 권력의 과시와 그를 이용한 특혜의 사용 그로 인한 본인과 여러 사람의 피해사례를 시간의 흐름별로 정리한 내용입니다.

도용”, “저작권법에 정확히 걸린다문제의 시작, 행정감사

이 사건은 2019610231회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2019기획행정감사에서 시작됨. 이선우 의원이 구미시립무용단 안무자와 안무자의 누나가 구미시의 저작물을 도용해 무용제에 나갔다.”“이는 저작권법에 정확하게 걸린다라고 발언하며 문제를 제기함.

1-1) 정기공연 작품 엇디하릿고무용제 출전

기사등록 : 조영덕 / jyd364078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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