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6 15:21
Today : 2024.05.16 (목)
- 해외구매자 9개국 46명(현장27, 온라인19) 참가
- 현장 계약 236만 달러, 수출상담 및 계약추진 27백만 달러 성과 -
경상북도는25일경주에서중국,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뉴질랜드, 미국 등 9개국의 구매자를 초청해 ‘2024 상반기 해외바이어 온·오프라인 수출상담회’를 열었다.
이날 상담회에는 도내 중소기업 72개 사, 해외 구매자 46명이 참가해 총 2천7백만 달러의 수출상담 및 계약 추진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안동종가문화원(안동, 생강청), 기남금속(경산, 맨홀) 등이 미국과 필리핀 바이어와 현장에서 236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미국, 뉴질랜드 등 27명의 해외 구매자와는 현장에서 일대일 상담을 진행했고,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19명의 구매자와는 화상 상담장을 구축해 온라인 상담을 동시에 운영했다.
수출상담회에 참석한 미국 구매자 대표는 “우수한 품질의 화장품, 식품을 미국, 캐나다 대형 유통채널 등을 통해 입점시키고 있으며, 중남미의 한류열풍에 맞춰 경북제품의 입점과 마케팅, 유통까지 경북 기업체들과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베트남, 뉴질랜드 구매자 대표도 “식품과 화장품 등 최고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는 중소기업체의 대표들과 대면으로 진행한 상담에 만족했고, 수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6개국에 파견된 경북도 해외 통상 투자 주재관들은 현지 구매자들을 초청했고, 도내 수출 유망 우수제품을 대상으로 현장 및 비대면(온라인) 방식을 병행해 상담하도록 지원했다.
한편,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해외 통상 투자 주재관과의 간담회에서 경상북도 해외사무소의 운영상황과 애로점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주재관들은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 확대를 위해 해외사무소가 시장개척의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수출증대 밑거름이 되겠다”고 했다.
경상북도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이번 수출상담회가 고금리, 고환율, 고유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북도 중소기업의 수출 확대와 해외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한 중요한 기회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해외 마케팅 사업을 적극 추진해 도내 우수 상품의 해외 경쟁력을 강화하도록 아낌없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4년3월16일,구미시송정동소풍카페에서소풍파크골프회출범식이화려하게개최되었다. 조남식회장을중심으로모인골프애호가들은뜻깊은출범을축하하며앞으로의활발한활동을기약했다. 소풍...
물류산업은 제품이나 서비스를 생산하는 곳에서 소비하는 곳까지 이동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운송, 보관, 포장, 통관 등의 활동을 포함하는 산업이다. 물류산업은 다른 산업과 ...
구미시 부동산 이대로 좋은가 ? 구미시 부동산 임대 현황과 시민 소유비율은? 구미시 소득비율 로 부동산 임대수익은 얼마나될까? 구미시는 도심과 자연환경이 조화로운 ...
https://www.lllcard.kr/cop/bbs/selectBoardList.do?bbsId=BBSMSTR_000000000001# 한국 jj 인재개발진흥원은 평생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