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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참외산업 현장 방문, 현장의 생생한 참외 작황 점검

기사입력 2024.04.14 20:08 조회수 1,132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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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군사진(농식품부 장관 방문)-2.jpg

    4월 14(), 전국 참외 생산량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참외 주산지 경북 성주군(군수 이병환)에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방문하였다.

     

    이날 현장에는 다양한 의견들을 청취하기 위해 정희용 국회의원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을 비롯하여 이병환 군수김성우 의장농식품부농진청농협경제지주 등 많은 농업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하였다.

    성주군사진(농식품부 장관 방문)-1.jpg

    이번 방문은 본격적인 참외 출하가 시작됨에 따라 현장의 생생한 참외 작황을 점검하고 수급 안정을 위한 생육관리 및 출하 확대를 당부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먼저송미령 장관은 참외 생산 농가를 방문하여 참외 작황 현황을 점검하고 스마트 생산시설 등 성주만의 고품질 참외재배 기술력에 대해 청취하였으며이어 월항농협 농산물 산지유통센터(APC)에 방문해 ()한국참외생산협의회 강도수 회장 등과 함께 AI선별기자동적재로봇 등 스마트 유통시설에 대한 시찰 및 출하 동향에 대해 점검하였다.

     

    이병환 성주군수는농업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직접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올해 초 이상기후로 참외 생산이 불안정하였으나 정부 및 지자체유관기관농업인의 적극적인 협조로 제철을 맞이한 지금은수급이 안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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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미령 장관은시설원예 농산물의 중심에 있는 성주참외 현장이 안정되어야 농업인소비자 모두가 행복해질수있다면서 다양한 정책이 현장에 반영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화답하였다.

     

    한편참외 작황 회복을 위해 농식품부성주군참외자조회에서는 지난 1월부터 영양제를 무상으로 공급하고 일조량 감소에 따른 대응기술 농가지도투광성 향상을 위한 시설하우스 피복제 세척 등 많은 노력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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