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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직지문화공원, 야간 관광명소로 거듭나, 2023년 미디어아트 조성공사 완료

기사입력 2024.04.03 21:31 조회수 1,160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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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디어아트조명경관사업으로 재탄생 -

    직지문화공원, 야간 관광명소로 거듭나-관광진흥과(사진2-미디어아트).JPG

    김천시는 최근 체류형 관광객을 늘리는 효자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는 야간관광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김천의 대표 관광지인 직지사 인근에는 사명대사공원과 직지문화공원이 있어 연중 관광객의 발길이 끊어지지 않는 관광명소로 널리 알려져 있다.

    직지문화공원, 야간 관광명소로 거듭나-관광진흥과(사진8-야경).jpg

    시는 직지사 인근에 체류형 관광객을 유인하고자 2019년부터 야간관광상품개발에 최선을 다한 결과 대항면 운수리 35일원에 야간경관조명조형물포토존 등을 설치했으며, 2023년에는 미디어아트 조성공사를 완료했다.

     

    특히최근 준공된 장승광장 앞(직지문화공원 입구미디어아트는 보는 것도 즐겁지만 실시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해 야간에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직지문화공원, 야간 관광명소로 거듭나-관광진흥과(사진10-야경).jpg

    박노송 관광진흥과장은최근 관광키워드는 체류체험야간관광이다.”라고 말하며, “화려하고 아름답게 조성된 야간경관시설의 활성화를 위해 야간관광상품개발 등 관광마케팅 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시는 기존의 나이트투어와 오는 4월 준공 예정인 사계절 썰매장과 연계해서 직지문화공원 인근을 야간관광명소로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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