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이바지 -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북지회 구미분과위원회에서는2일 경북센터 대회의실에서 지역 여성경제인과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사회적 취약계층 부부의 결혼식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어려운 생활여건으로 결혼식을 진행하지 못한 구미시민을 대상으로 사연을 공모한 뒤 1쌍을 선정하였다.

경북센터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회의실 무료 대관으로 진행한 이번 결혼식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북지회 구미분과위원회(분과회장 전명숙) 회원들이 주축을 이루어 뜻깊은 일에 동참했다

주례 (주)영도벨벳 류병선 대표이사, 축사 김명량 경북 센터장, 사회 쓰리에스씨(주) 남영남 대표이사의 진행으로 구미분과위원회원들의 재능기부 및 나눔 봉사로 결혼예식을 진행 할 수 있게 되었다. 

금오산호텔숙박권(40만원상당), 예식장내부 장식(100만원상당), 신혼가구(60만원상당), 벨벳이불, 벨벳병풍 (300만원상당), 웨딩촬영(70만원상당), 헤어 및 메이크업(40만원상당), 답례품(호두먹빵20개60만원), 부케(20만원상당), 축하화분(5만원상당), 음식(떡10만원) 일체를 지원하였다.

이영순 가수의 “위대한 약속“ 축가가 있었습니다. 또한 김춘남 구미시의원의 축전과 서정진(민선 8기 김장호 구미시장 부인)씨가 참석하여 축하를 더하였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북지회 류병선 명예회장은“가정은 사회의 기초이니, 가정의 원만해야 사회가 발전하고 국가도 발전한다.”면서 “각자 맡은 역할을 잘해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북지회 구미분과위원회는 앞으로 더 많은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