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LG기 주부배구대회를 앞둔 훈련장을 찾았다

지난 5월 9일, 경북 구미에서는 LG기 주부배구대회를 준비하는 형곡과 도량 선수들의 훈련장에서 밸런스워킹PT 김영일경북지사장이 응원 메시지와 함께 치킨을 후원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밸런스워킹PT 김영일 경북지사장은 선수들에게 치킨을 전달하면서 유이숙선수를 비롯 선수들 모두 응원하며 애로 사항을 듣기도 했다. 이에 도량은 체육회장 이호용이 선수 구성에 애를 먹었다며 열악한 환경으로해 부상자들이 속출해 힘들었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그러나 출전에 의의를 두고 최선을 다해 훈련에 비지땀을 흘렸다는 의지도 보였다.

이어 형남중학교에서 훈련중인 형곡 2동 선수단을 방문한 김영일 지사장은 늦은시간까지 선수들을 응원하며 함께한 이정화동장에게 감동을 받았다고 전한다.

이정화 형곡2동장 이정화는 선수들이 출전해서 우승하는것도 좋지만 부상없이 대회를 잘 즐겼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번 엘지 배구대회에 출전하는 형곡과 도량 선수들에게 밸런스워킹PT 김영일경북지사장의 응원과 치킨 후원이 큰 힘이 되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