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소기업 총연합회가 2023년 3월 24일 (금) 경북 구미시에 위치한 새마을파크 연수관에서 구미시지부 출범식을 가졌다.

장성웅 구미지회장을 비롯여 이기준 총괄본부장을 중심으로 임원들이 함심하여 1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한가운 데 열린 출범식에는 구자근 비서실장과 김영식 국회의원의 축전과 함께 구미시의장 안주찬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하였다. 구자근 비서실장은 축전을 통해 소기업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였다.

소기업에서는 최주아 경북도 회장을 중심으로 칠곡군 이기석 회장과 포항 .김천등 인근 지역 회장들이 함께 참석하여 출범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전국 소기업 총연합회는 소기업들의 이익을 보호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2022년 1월에 설립되었다. 이번 출범식은 전국 소기업 총연합회의 지역적 확대를 위한 중요한 계기로 평가된다.

지체장애인협회와 mou협약

또한, 전국 소기업 총연합회는 전국적으로 소기업 홍보와 지원사업에 주력하고 있으며, 자체사업으로는 경제인포럼 복지몰사업 나눔봉사단 등을 진행하고 정부사업으로는 해외진출 경영교육 행정 고용 노무지원사업 등을 진행하고있다.

끝으로 구미시지부 장성웅 회장은 전국 소기업 총연합회는 소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구미시지부의 출범으로 지역적인 발전에도 기여할 것 이라고 말했다.

5월에는 칠곡군 지회 출범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소기업에서는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을 비롯 다른 소상공인 단체에도 초청을 했으나 참석은 없엇다.

구미에는 소기업. 소상공인 연합회. 중소상공인회. 전통시장 상인연합회 등 많은 소상공인 관련 단체들이 존재한다. 그들이 진정한 소상공인,소기업을 대변하고자 한다면 각자의 단체들의 이야기를 하기보다 합심하여 한 목소리를 내어줄 때 진정성이 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