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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구미문화도시 만들기 첫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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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구미문화도시 만들기 첫번째 이야기

구미 문화 도시 만들기 첫 번째 이야기


구미가 생각해봐야할 일이다


여행의  구성요소이다.

첫번째 여행자.

둘째 교통

셋 여행자원

넷. 알선 및 편의시설

다섯. 여행정보이다.


그중 구미는 어느정도의 자원을 가지고 있을까?


첫째.여행자는 충분한 자원을 가지고 있다.고 보여진다. 특히 조금 있으면 개통될 통합 전철은 250만 대구 시민들을 중심으로 구미로 관광객들을 불러들일 귀중한 자산이 될것이다.

구미는 어느 도시에도 가지지못한 천연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기에 그외 기반시설만 갖추어진다면 여행자는 넘쳐날 것이다. 단 그들이 머물고갈 기반을 만들어둔다면 말이다.

 

둘째.교통

 

현재 가장부족한 자원이 교통이다.

인구 10만 김천도 가지고 있는 것을 구미는 가지지 못했다.

특히 그나마 아침 출근시간을 지키던 통근 기차 마져 사라지고 터미널을 지키던 고속버스도 떠난 것이 현실이다. 또한 버스노선체계도 가장엉망인도시중 하나가 구미이다.

 

그에 버스 탑승율도  전국 도시 중 하위에 가깝다. 돈이 많아서 버스를 안타는 것이 아니라.

노선자체가 너무 불편 하다는 것이 지배적인 이야기 인 것이다.

 

이에 트론이라는 도시 내 전철을 추진하는것도 한 방향이 될수 있다.


셋째.여행의 자원이다.


구미는 교통만 해결된다면 타 도시 어디에도 가지지못한 자원들이 풍부하다.

그것은 먼저 타 도시에서 보기힘든 도시를 가로지르는 낙동강이 있기때문이다.

 

 취수원이라는 악재에 묶여있어 개발되지 못하고 사장되고 있는게 현실이지만

취수원이 도개나 구미보 상류로만 올라가도 고아 뜰을 개발한다면 서울의 한강의 기적을 보듯 리틀 서울이될수도 있는것이다.

 

또한 금오산을 이은 성안을 개발하고 금오지에서 대성지 까지 마차길및 산책로를 조성하면 국내 1번 걷기좋은길이 될것이다.

 

역사적으로도 불교 초전지와 도리사는 전국어디에도 없는 불교의 성지이다.

의상대사 길을 비롯하여 이미 전국 아름다운길 100선에 등제되어 있는 느티나무길도 구미의 보살핌을 받지못해 버려지고 있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작은 백화점으로 기네스북에 올랐다고 알려진 동아백화점과 산동에 모노레일을 타고 볼수있는 전경은 아름답다는 말로는 다 표현할수 없는 극점을 보여주고 있다.

 

이어 낙동강끼고 넓게 건설된 체육공원은 규모만으로도 전국에 손 꼽을수있는 데다가 대규모 오토캠핑장을 품고 있어 안락한 휴식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전국 최대규모라 할수도 있는 파크골프장은 어르신들의 스포츠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에 즐거움 과 낭만을 더하고자 선착장이 있어 내륙지방 도시가까이에서 수상레져를 즐길수있는 몇안되는 명소이다.


구미에는 어느 도시에도 흉내낼수없는 관광자원인 보물이 있다. 

그 보물은 구미가 윤성방직을 시작으로 첨단 전자 산업도시로 내륙지방 수출 1번지로 만들어진 산업단지의 역사인 것이다.

 

그들의 역사를 재조명하여 관광산업화 한다면 그것은 전국 아니 세계 어디에도 가질수없는  관광자원이 될 것이다.


삼성전자를 견학하고 관광을 즐긴 후 농심을 견학하고 관광을즐기고 코오롱을 재연하고 엘지를 재조명하면 구미의 산업화 관광자원은 유네스코에 등재될 훌륭한문화 가될 것이다.


그 모든 것을 있을수 있게 한 박정희 대통령이 탄신한 생가가 바로 구미에 있는 것은 누구도 거부못할 구미의 최고의 관광 자원인 것이다.


박정희생가의 방문객은 지금도 줄어들지 않고 있다. 그자원을 더욱 살려서 기록하고 관광자원화 해야 하느것은 우리들의 숙제이다. 


이렇듯  구미에는 끝없는 관광자원의 있으나 개발은 미흡한것이 현실이다.

이를 좀더 자원화한다면 구미의 문화도시로 거듭나는것은 어려울것이 없을 것이다.


넷째. 알선및 편의시설이다.


구미는 관광안내가 미흡한것이 현실이다. 구미역에 내려도 안내소를 찾기도 어렵다. 이는 구미는 양문형구조로 되어있으나. 광장에 자그마하게 관광안내소가 있다. 

 

하지만 구미는 구조상 후문으로 가는 용도가 큰비중을 차지한다.또한 금리단길이니 뭐니 관광 자원화 하는 투자를 후문쪽에 집중하고 있다.


그럼에도 정문에 작게 자리하고 있는것은 그들이 전문 구미 해설사가 아니고 용역으로 일하고 있는 근무자일뿐 구미 괸광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는 것이다.


심지어는 시티 투어를 묻는 관광객에게 그런거 모른다고 한 적도 있을 정도로 기본 교육이  없이 그냥 용역비에 맞춰 근무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현상은 관광에 대힌 기본 이해가 없는 구미의 현실인것이다.

구미는 인구대비 모텔과 원룸이 가장 많은 도시로도 알려져있다.


하지만 정작 관광객들이 편히 숼 숙소는 턱없이 부족한 것이다. 


관광객들이 마음 편히 숼 인프라는 없다는  이야기인 것이다. 

그를 안내하는 관광 해설사들도 아예 없는 것이다.

홍보의 부재 또한 심각한 것이 구미이다. 


홍보를 하는 언론를을 마치 양아치로 모는 것도 지방 어디보다 심각 한것이다.

알선과 편의시설의 개설은 한시라도 서둘러야할 주요한 일이될것이다. 


다섯 여행정보이다.


하지만 구미는 이런 자원의 활용할 기획이 부족하다. 한마디로 관광 전문 기획이 없는것이다.

이는 공무원들의 보신주의가 낳은 산물 일것이다. 

축제를 해도 이벤트회사 가 있을 뿐 기획이 존재하지 않는다.


첫째 공무원들이 새로운 기획 내는걸 싫어한다.


그냥 작년에 그렇게 했으니 그대로 만 해라 등 이런 이야기가 전부인 것이다. 

그러니 제대로 된 여행정보가 없는것이다.

구미 관광문화 도시로 가는 길은

이제 누가하든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공무원에게 더많은 기회를 주는 것이다. 

보신주의를 타파하고 새로움에 도전하는 공무원에게 특별한기회를 부여하여 지방자치의 한계를 벗어나 일하는 공무원을 만들어 내는 것이야 말로 구미의 미래를 꿈꿀수 있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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