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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을 함께하는 同志(목적이 서로 같은 사람) 정당 활동에 휘둘리는 사람으로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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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을 함께하는 同志(목적이 서로 같은 사람) 정당 활동에 휘둘리는 사람으로 구분

뜻을 함께하는 同志(목적이 서로 같은 사람) 

전옥주 박사 글/사진

 

시민들의 정치참여가 중요하다.” 유명한 말을 남긴 교육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의 말이다. 우리 모두가 행복한 삶을 살려면 우리가 사는 국가가 훌륭해야한다.

 

캡처1.JPG

 

또 국가가 훌륭해 지려면 시민들 개개인이 훌륭해져야 하고 훌륭한 시민들이 정치에 참여를 해야 한다. 즉 백성의 마음은 대의, 민의(民意)는 곧 하늘의 뜻인 것으로 민주주의는 주인의식을 갖게 한다는 말이다. 뜻을 함께하는 동지(同志)를 만나본다.


 

2022125일 경기도당에서 오후 110분부터 오후 210분경 경기도 선대위원회(김성원 위원장)이 국민통합과 환경정책, 도시주택, 서민경제, 여성정책, 디지털정책, 특별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이 약 300여명이 참석했었다고 전해진다.


캡처2.JPG


필자는 계속해서 이번 올해의 선거가 끝날 때까지 지속적으로 상임고문단들을 찾아서 만나 한분 한분의 매력과 장점을 찾아 소개를 하고 싶은 그런 마음을 스스로 정했다. 중요한 것은.. 억울한 사람이 한 명도 없는 세상이 진정한 민주주의라는 필자의 생각이다. 여하튼 우리들은 스스로 우리들의 수준을 높여야.. ‘민주주의가 실현된다고 생각을 한다.

 

이번 기회에 우리 상임고문단은 민주주의에 대해 좀 더 생각을 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지금 우리나라 국민들의 정치에 대한 관심은 전철 안에서도, 전통시장 안에서도.. 식당에서도, 커피숍에서도.. 사람들이 모이면 20-30대의 청년들도.. 연세가 많이 드신 노인 분들까지도 정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즉 국민들의 눈과 입과 귀에는 정권교체를 가장 잘 구현할 수 있는 사람(후보자)와 당을 요구하고 있다. 요즘은 예전처럼 정치 이야기를 꺼리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

 

다시 말하면.. 그냥 서로 존중하는 부모자식 간이나 또는 지인들 간에도 발전적인 방향으로 대화가 가능한 것을 분명히 우리들은 느낄 수 있다. 가령 정치에 대한 내 생각은 맞고 너의 생각은 틀려라고 말하는 방식은 매우 곤란하다는 것을 우리 모두는 이미 알고 있다. 이것이 현실이다.

 

원래 정치 이야기는 가족들과 또는 친구와 밥 먹는 이야기처럼 자연스럽게 나눌 수 있어야 한다는 것도 필자의 생각이다. 그런데 아직도 안 그런 사람도 있을 수 있다.


캡처3.JPG

 

이학표 상임고문(경기도 환경정책위원)은 만나기 전의 필자가 상상하던 모습과 다르다. 눈빛이 맑아 보였다. 엄청나게 많은 시도를 하면서 또 도전하는 노력 형의 사람이다. 이학표 상임고문은 먼저 협조를 하고 동지(同志)들로부터 협조를 이끌어 낼 줄 알고 있다. 즉 의무감이 아닌, 본인이 자발적으로 행하는 활동을 의미한다.

 

다시 말하자면, 개혁하고 나름대로 자신감과 성취감이 생기는 느낌을 아는 그런 사람으로 보인다는 말이다. 또 폭 넓은 인간관계 형성으로 진정한 자기실현이 된다.

 

정당 활동에도 주도하는 동지(同志):목적이나 뜻이 서로 같은 사람과 또는 정당 활동에 휘둘리는 사람으로 구분 된다. 정당 활동 중 여러 동지(同志)에게 정당의 일을 수행하는데 계획에 흠집을 내거나 장애를 줄 수 있다. 그러므로 상황을 잘 정리하고 스스로 할 수 있는 정당 활동을 위해서 주어진 시간을 스스로 통제하고 정당 활동에 주도적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스스로의 통제력을 상실하는 순간.. 다른 동지(同志)탓을 하게 되고 위기가 올 수 있다. 뜻을 같이하는 동지(同志)에게 피해를 줘서는 안 된다. 그리고 우리들은 어떤 선입관을 가지고 사람을 대하면 안 된다. 그래서 대화가 필요하고 긍정의 시각이 필요한 듯하다. 서로 좋은 면만 보자!!

okjoojeon@naver.com전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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