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선전략회의 및 임명장 수여식 

전옥주 박사 글/사진

국민의힘 상임고문단장 직능조직 김진옥 특별본부장은 2022년 1월 25일 오후 2시경 국민의힘 선거캠프 강당에서 김성태 전 의원을 모시고 대선전략회의 및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했고 전국에서 오신 상임고문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먼저 전했다.

그리고 참석해 준 상임고문들의 열정과 헌신이 대선승리와 정권교체를 반드시 이루어낸다고 하면서 “우리 모두가 강하게 힘을 모으자!”라고 말했다. 핵심 언어로 가장 많이 사용하던 단어는 정권교체와 대선 승리였다.

대선전략 회의에서는 선거운동 활동 방안과 전국 순회하는 계획을 협의하는 내용 등..아주 귀한 시간을 마련했다고 말한다. 즉 오늘의 이시간도 빠른 속도의 과거로 가고 있고, 과거가 없이 현재가 없고 현재가 없이 미래가 없듯이.. 오늘의 귀한 이시간이 더욱 더 기록한다는 올바르게 마음으로.. “바른 길을 찾아 밝은 미래를 이끌어 주는 나침반 역할을 하자!!” 라고 하는 듯이 말했다. 평소의 강의 내용보다 김 진옥 본부장은 더욱 구체적으로 강렬하게 메시지를 잘 전달했다.

“선거는 조직이다.”라고 김진옥 단장은 말했다. 또 선거조직과 홍보의 중요성을 강조해서 전달했다.

필자의 생각으로 정당 활동을 하는 사람들은, 즉 정당인들은 대부분 자신이 가진 가치를 기준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된다. 뭐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아무래도 대정치인(널리 알려진 정치인)은 정치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이라고 본다.

특히 대정치인으로 살아가다 보면 정당인과 서로 다른 ‘가치’가 정면으로 부딪치는 상황에 있을 경우가 있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을 해본다.. 그것은 정치가 본래 ‘가치’를 배분하는 행위이기 때문 일게다.

여하튼, 다시 말하면 “뜻을 같이 하자.”라고 말을 하면서 느낌 그대로 포장하지 않고 상대방의 긍정적인 면을 보려고 하는 김진옥 특별 본부장을 만나는 사람들은 대부분.. 단 한 번의 거절이 없이 협조를 잘 해 주고 싶어 하는 모습들로 보인다.

okjoojeon@naver.com전옥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