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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3)건강 95%는 내가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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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3)건강 95%는 내가 지킨다.

 

- 조상들의 지혜를 빌려 당뇨.코로나를 이기자! 

인간의 신체에는 과학으로 증명할 수 없는 신비로운 기능들이 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직업을 가진 사람일수록 당뇨의 발병률이 높다. 이는 뇌가 스트레스를 받을수록 당분을 필요로 하게 되어 당분을 발생시켜 뇌에 진정작용을 돕기 때문이다.

이에 인간은 자연적으로 당분을 섭취하게 되고 인체는 급격히 부족했던 당분의 함량을 기억하고 인체에 축적하기 위하여 당분을 과다 생산하게 되어 당뇨로 발전하는 것이다.

하지만 현대 의학은 드러난 부분만 보고 판단하는 경향이 있다. 눈앞에 보이는 현상이 전부라고 보고 현재 발생된 병을 치유하는 것이다.

하여 원인을 해결하지 않고 발생된 병만 치유하고 도려내다 보니 시간이 지나면 재발하는 율이 높은 것이다.

또 재발을 하면 면역성까지 더해서 이제는 치유 자체가 힘들어지는 것이다.

하지만 동방의학은 인체를 우주와 빗대어 전체로 보기에 드러난 병보다는 원인 치료에 치중을 하게 된다. 하여 치료는 현대의학보다 더디게 나타나지만 한번 치유되면 재발이 적은 것이다.

또한 치유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약해진 부분을 보해줌으로써 오히려 그 부분이 다른 부의 보다 건강해지는 효과를 보는 현상도 생기는 것이다.

이에 현대 의학에서도 동방의학의 신비를 인정하고 현대의학과 함께 동방의학의 치료도 병행하는 곳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지혜를 가진 동방의학의 근원지라 할 수 있는 우리 민족은 평소의 식습관에서도 한의학의 비방을 따른 지혜가 엿보인다.

먼저 우리 조상들의 식단을 살펴보자면 쌀밥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일제 강점기가 되기 전까지 우리 조상들이 먹던 쌀은 백미가 아니라 황미라는 문헌이 기록되어있다. 그 황비를 우리 조상이 먹을 수 있었던 이유는 990여 번의 외침을 받으면서도 먼저 침범하지 않고 쌀을 보관하지 않고 나락으로 보관하였기에 장기간 보관하였다가 그때그때 쌀을 찌어 먹었기에 가능했다고 전해진다.

그 이유는 황미는 백미에 비해 벼의 영양분이 그대로 살아있어 장기간 보관 시에 산화현상이 빨라 그때그때 쌀을 찌어 먹어야 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에 비하면 일본은 장기간 전국시대를 격으면 언제든지 피난을 할 수 있고 원정을 갈 때도 장기간 보관하기 위하여 미리 백미로 쌀을 찌어 보관하였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밥이 보약이라는 우리나라와 달리 흙물을 먹는 등으로 부족한 땅의 영양분을 보충했다고 한다.

그리하여 일본은 일제 강점기에 들어가면서 황미의 진정한 힘을 느끼고 우리 민족말살정책의 한 일환으로 정미기를 들여와서 백미를 먹도록 하였다는 것이다.

이는 우리 민족의 강한 기를 약화시키기 위한 민족 말살 정책의 일환이었다는 것이다.

우리 민족은 황미로 식사를 하였기에 다른 찬이 없이 주먹밥만으로도 한 끼 식사에 필요한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었고 강력한 체력을 오래도록 유지하였기에 지구전에 강해 수백 배에 달하는 침략군들과 소규모 병력으로도 맞대응을 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인 것이다.

우리 민족의 건강 비방이 황미에 있었던 것이라는 거다. 즉 우리 민족만이 가진 노하우인 것이다. 이 황미로 식사를 하고 면역성 약한 아이들에게 면역성을 키워주기 위하여 황미로 눌은 누룽지를 먹임으로서 염증과 지방을 분해시켜 역병으로부터 보호하고 건강을 지켜 왔던 것이다.

이렇듯 근본에 충실한 자연치유의 식단은 피가 산성이 되는 것을 막고 알칼리화하여 뼈와 혈관의 건강을 지킨 것이다.

백미보다 현미로, 현미보다 황미(5분도 현미)로 우리 몸에 절실히 필요한 황미밥으로 황미누룽지로 찾아먹는 조상의 지혜가 필요하다

코로나로 모두가 힘든 요즘 우리의 건강은 의사나 다른 사람들이 돌아봐 줄 수는 없다.

의료 기관도 부족한 현상을 겪는 현시점에 우리 조상의 지혜를 빌려 나의 건강은 내가 지키는 것이 현명한 현대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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