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20 21:56
Today : 2024.05.21 (화)
구미을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한 추대동 예비후보는 통합신공항 배후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구미가 반드시 추진해야 할 사업으로 ‘민·군 항공 복합 MRO 단지 조성’, ‘항공물류 종합단지 조성’, ‘외국인 투자촉진 및 글로벌 비즈니스 지구 지정’ 등 3대 전략사업을 제시했다.
추 후보는 3대 전략사업 중 첫 번째 사업으로 ‘민·군 항공 복합 MRO 단지 조성’을 제시했다.
대한민국은 세계 10위 이내의 항공운송 대국이지만, 항공 MRO 산업은 낙후되어, ’16년기준 국내 항공사 정비수요 약 1.9조원 중 해외 외주정비 금액이 0.94조원으로 48.6%에 달하고 있다.
이에 반해, 세계 MRO 시장규모는 ‘16년 676억달러에서 ’26년 1,006억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전세계 항공기 보유대수는 ’16년에 23,480대에서 ’36년에는 46,950대로 약 2배나 증가할 전망이다.
따라서 구미에 민·군 항공 복합 MRO 단지를 조성해 항공정비 분야 해외 의존율을 낮추고 이를 토대로 성장하는 세계 항공시장 MRO산업에 진출한다면 MRO산업은 구미의 재도약을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이 추 후보의 설명이다.
추 후보가 제시한 두 번째 전략사업은 ‘항공물류 종합단지 조성’이다.
국내 항공운송은 ’15년 3,807천톤에서 ’18년에 4,468천톤으로 약 17.4%나 급성장했으며, 이러한 성장추세는 향후에도 계속될 전망이다.
이에 구미에 항공물류 종합단지가 조성될 경우, 항공물류산업 자체가 구미의 신성장 산업이 될 뿐 아니라 기존 수출주도형 구미의 산업과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시킬 것이라고 주장한다.
세 번째로 추 후보는 ‘외국인 투자촉진 및 글로벌 비즈니스 지구 지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통합신공항으로부터 반경 약 10km 거리에 위치한 구미가 외국인 투자촉진지구로 지정받아 구미 미래 신산업의 클러스터 및 관련 글로벌 기업을 집적화시키고, 대형호텔, 컨벤션, 외국인 마을 등 투자 기업의 정주 및 비즈니스 여건을 개선할 경우, 구미에 대한 투자 활성화는 물론 구미 북부권(산동, 장천, 해평, 선산, 무을, 옥성 등)의 새로운 발전 동력을 확보할 수 있다.
이에 추 후보는 “통합신공항은 분명 구미의 새로운 50년을 만들 기회가 될 것이지만 준비하지 않으면 그 기회는 사라질 수 있다”며, “당선되면 3개 전략사업을 반드시 추진해 구미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내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2024년3월16일,구미시송정동소풍카페에서소풍파크골프회출범식이화려하게개최되었다. 조남식회장을중심으로모인골프애호가들은뜻깊은출범을축하하며앞으로의활발한활동을기약했다. 소풍...
물류산업은 제품이나 서비스를 생산하는 곳에서 소비하는 곳까지 이동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운송, 보관, 포장, 통관 등의 활동을 포함하는 산업이다. 물류산업은 다른 산업과 ...
구미시 부동산 이대로 좋은가 ? 구미시 부동산 임대 현황과 시민 소유비율은? 구미시 소득비율 로 부동산 임대수익은 얼마나될까? 구미시는 도심과 자연환경이 조화로운 ...
https://www.lllcard.kr/cop/bbs/selectBoardList.do?bbsId=BBSMSTR_000000000001# 한국 jj 인재개발진흥원은 평생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