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소식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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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시설관리공단, 감문국이야기나라 전기 에너지 및 전기 요금 절감감문국이야기나라에서 태양광 발전설비 문제 해결 및 공원등 소등시간 변경을 통해 전기 에너지와 전기 요금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감문국이야기나라의 태양광 시설은 주차장에 36kW, 건물 옥상에 75kW, 정화조 건물 옥상에 3.16kW로 총 114.16kW의 발전 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이 중, 건물 옥상에 있는 75kW 태양광 시설은 역전송 방지의 문제로 그간 이용하지 못했었다. 가장 용량이 큰 발전설비의 이용 방안을 찾기 위해서 고민하였고, 한국전기안전공사의 도움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 전기안전관리 전문기관인 한국전기안전공사의 자문을 받아, 역방향 유효과전력 설정값 변경으로 역전송 방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 이 뿐 아니라,야간에 공원 이용객이 적은 것을 감안하여 공원등 소등시간을 23시에서 22시로 바꿔 전기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노력했다. 그 결과 태양광 월간 발전량은 조치 전월 대비 약 4배 정도 증가하였고, 전기 사용량은 작년 동월 대비 47%가량 절감, 전기 요금은 약 22%가량 절감되었다. 김재광 공단 이사장은 "태양광 문제 해결 및 소등시간 조절로 전기에너지 사용량과 전기 요금 둘 다 절감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에너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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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탄소중립 생활 실천 챌린지 캠페인 시행, 줄이자 탄소! 살리자 지구!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독려하고자 「줄이자 탄소!, 살리자 지구!」라는 슬로건으로 2024년 월별 탄소중립 생활 실천 챌린지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5월의 실천 과제는‘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 사용하기 (1회용품 줄이기)’로 김충섭 김천시장이 챌린지에 선도적으로 참여해 탄소중립 생활 실천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일상에서 무의식적으로 이용하는 일회용 종이컵 1일 2개 이상 사용을 줄여 개인 컵(텀블러)을 이용하면 연간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3.5kg 감축할 수 있으며, 이는 1년에 30년생 소나무 0.5 그루를 심는 효과가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탄소중립 생활 실천은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할 수 있는 실천으로 매월 챌린지를 통해 시민들의 참여와 인식 전환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 이용하기 등 지속해 홍보하고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니, 탄소중립 실천이 생활화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일상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 할 수 있는 방법은 탄소중립 포인트 녹색생활 실천(https://www.cpoint.or.kr/netzero/main.do)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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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제10회 행복김천 복지박람회’ 성황리 개최!- 따뜻한 복지, 행복한 시민, 아름다운 김천 - 김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충섭, 공동위원장 이은직)는 지난 11일(토) 직지문화공원에서 약 3,000여 명이 참석해 행사장을 가득 채운 가운데『제10회 행복김천 복지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따뜻한 복지, 행복한 시민, 아름다운 김천이라는 슬로건으로 복지 활성화 유공자 표창과 함께 신나는 공연 및 시민 어울림 마당, 장애인․노인․아동․보건 등 기관별 체험 프로그램과 복지시설․기관 홍보, 김천행복마켓 등 나눔 행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더욱 풍성하게 진행됐다. 김충섭 김천시장은“이번 행복김천 복지박람회는 시민들이 쉽고 다양하게 사회복지를 접하는 장으로, 시민이 함께 참여해 소통과 수요자 중심의 복지를 실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은직 공동위원장은“행복김천 복지박람회를 통해 김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사회 복지의 증진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김천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을 비롯해 지역 복지기관·시설·단체 등 40여 개 기관 ․ 67개 부스가 참여해, 다양한 볼거리·체험거리·즐길거리 등 다채로운 이벤트 제공으로 시민들의 큰 호응과 함께 김천시 복지를 구석구석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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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맨발 걷기 좋은 천변길 조성, 감천 백사장 맨발 걷기길 개방김천시(시장 김충섭)는 감천변(경부선 철교 ~ 감천수변공원)에 약 700m의 맨발 걷기 길을 조성하고 주변 경관을 정비해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적으로 맨발 걷기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감천 백사장 모래를 활용해 하천변에 시민들이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맨발 걷기 길을 조성한 사업이다. 김천시는 올해 초 감천 가동보 담수를 시작으로 직지천 벚꽃 분수 등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쾌적한 환경의 여가·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와 연계해 이번 맨발 걷기길 조성으로 아름다운 자연을 즐기며 시민들의 건강까지 챙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충섭 시장은 지역주민들과 함께 직접 맨발 걷기 길을 걸어보고“맨발 걷기를 통해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길 기대하며, 직지천 등에도 맨발 걷기 길을 추가로 조성하여 많은 시민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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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영구임대주택 부흥아파트 입주자모집, 신청 기간 5월13일(월)~24일(금)까지 접수저소득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김천시(시장 김충섭)가 운영하는 영구임대주택 부흥아파트의 예비 입주자를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모집 공고일(2024. 4. 26.) 기준 김천시에 주민등록이 된 무주택가구 구성원으로 소득․자산 보유기준 충족하는 자로 생계·의료급여수급자 등 가군과 일반인 등 나군이다. 주민등록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며, 모집 세대수는 8평형(전용면적 27.74㎡) 40세대이며 입주 전에 리모델링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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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어버이날 맞이 ‘감사해孝 존경해孝’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 경로당 4개소 방문- 경로당 방문 특별한 소통의 시간을 가져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를 시작으로 관내 경로당 4개소를 방문해서 한 평생을 열심히 살아오신 어르신들께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방문에는 김충섭 김천시장과 송언석 국회의원, 그리고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 임원들이 함께하여 경로당 4개소(개령 서부, 농소 신촌, 감천 내동, 양금 신기)에 계신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인사를 드리고, 불편한 점은 없는지 꼼꼼히 살폈다. 또한 각 마을 최고령자와 경로당 회장님께 감사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농번기 농사일로 바쁜 가운데 개최된 어버이날 마을 잔치에서 어르신들은 정성스럽게 차린 음식을 나눠 드시며, 흥겨운 노래자랑의 시간을 가지는 등 즐거운 어버이날을 보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일제강점기와 6·25 전쟁, 조국 근대화를 관통하는 역경의 시대를 살아오시면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녀 양육에 헌신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해 오신 어르신 여러분께 존경의 마음과 감사를 드린다.”라면서, “부모에 효를 다하고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초고령사회를 맞이해 어르신들께서 활기차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인복지 향상에 더욱 최선의 노력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천시는 관내 528개 경로당에 밑반찬 지원사업, 행복 선생님 경로당 프로그램 진행, 활성화 물품 지원, 전기안전점검, 배상책임보험 가입 등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활기찬 여가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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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경상북도 규제개혁 추진실적 평가 ‘최우수상’ 수상김천시(시장 김충섭)는2일 경북도청에서 개최된 ‘2024년도(23년 실적) 규제개혁 시군 평가’에서‘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경상북도 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정부합동평가 규제 분야 지표와 경상북도 자체평가 지표에 대해 지난 한 해 동안 추진한 실적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이루어졌다. 지난해 김천시는 규제개혁 공모전을 통해 시민들로부터 83건의 과제를 접수해 개선이 시급한 규제를 중앙부처에 건의한 결과 산업단지 내 건설업 허용 등 8건의 중점과제 선정과 17건의 개선 의견 수용을 끌어냈다. 또한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 운영, 규제혁신 TF 회의를 통해 발굴된 과제를 경북도 규제개선 공모전에 응모해 다수의 과제가 수용되는 쾌거를 이뤘으며, 등록규제 정비와 적극 행정 벤치마킹을 시행해 시민의 편의와 복지 증진,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우리 시가 성장하기 위해 변화와 혁신이 필요한 시기에 이번 규제개혁 최우수 기관 선정으로 개혁의 물꼬를 트고 앞으로도 현장에서 시민과 소통을 통해 일상생활과 기업활동을 저해하는 불합리한 규제를 적극 발굴, 개선해 혁신의 동력을 확보하겠다.”라고 말했다. 규제개혁은 현 정부에서 경제성장과 민생안정을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역점정책으로써 김천시 직원과 시민이 함께 아이디어를 모아서 성과를 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한편 김천시에서는 5월 10일까지 「제10회 김천시 규제개혁 공모전」이 추진되고 있으며 시민 누구나 생활 및 기업활동 등 모든 분야에서 개선이 필요한 규제를 제안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김천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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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립 추모공원, 건립사업 연내 준공 청신호, 9월 공사 완료 현장 점검김천시(시장 김충섭)는2일 오랜 숙원사업인 김천시립 추모공원의 9월 공사 완료를 위해 현장 관계자를 독려하고,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김충섭 시장이 감리단과 시공업체 관계자와 인사 후 감리단장의 추진 현황 보고를 듣고 다 함께 현장 내부를 둘러보며 골조 공사, 화장로 기계 설치 등 완료된 공정과 현재 진행 중인 내외부 마감재 설치 공사 현장을 둘러보면서 일선에서 비지땀을 흘리고 있는 노무자들과 인사를 나누며 격려하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강조했다. 또한, 어려운 상황에도 공사 준공을 위해 힘쓰고 있는 건설사업관리단과 시공업체 관계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이제 마무리 단계에 접어드는 만큼 추모공원의 첫 느낌을 좌우하는 조경에도 신경을 써 달라고 요구하며, 남은 공정에도 공사추진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공사 기간을 지키는 것은 시민과의 약속이며 김천시민들의 편익과 복지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는 최고의 시립추모공원 완공을 위하여 공사추진에 최선을 다하여 주시고, 또한 현장 작업자들의 안전 관리에도 최선으로 해줄 것을 당부한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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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제1회 추경예산 ‘1조 4,850억 원’ 편성 ··· 1,200억 원 증액- 지역 현안 해소 및 저출생극복을 위한 제1회 추경 편성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당초 예산 대비 1,200억 원(8.79%)이 증가한 1조 4,850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경예산안을 편성해 1일 김천시의회에 제출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는 당초 예산 1조 1,815억 원 보다 973억 원(8.24%) 증가한 1조 2,788억 원이며, 특별회계는 1,835억 원보다 227억 원(12.37%) 증가한 2,062억 원이다. 이번 추경예산은3고(고물가·고금리·고유가)로 인한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저출생 극복을 위한 시책 사업과 지역의 주요 현안사업, 국도비 보조사업 반영 등에 중점을 두고 세출안을 편성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지역의 재난안전관리를 위해▲재해예경보시설 통합플랫폼 구축 6억원 ▲ 봉산지구·장암지구 배수개선 20억 원 등을 편성하고, 물류교통도시 조성을 위한 ▲모빌리티 튜닝산업 지원센터 조성 47억 원, 디지털 물류실증단지 조성 16억 원, 도시계획도로 개설 29억 원 등을 편성했다. 또한, 지방소멸과 저출생 극복을 위해 ▲공공산후조리원 증축 4억 원, ▲체류형 귀농귀촌학교 조성 3억 원 ▲청년 신혼부부 월세 지원 3억 원 등을 편성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지방소멸과 저출생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의 현안과 시민 숙원 사업 해소를 위해 가용재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해 예산안을 편성했다.”라며 이번 추경예산안의 목적을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오는 5월 9일부터 5월 21일까지 열리는 제243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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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5월은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통합신고창구 운영을 통한 신고도움 서비스 제공 - 김천시는 2023년 귀속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을 맞이해 5월 한 달간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운영한다.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대상자는 2023년 귀속 종합소득세 납세의무가 있는 자로 신고·납부 기간은 5월 1일부터 5월 31일(성실신고대상자는 7월 1일)까지다. 2020년부터 개인지방소득세가 지자체 독자 신고로 전환됨에 따라 지자체에 종합소득세(국세)와 별개 신고·납부로 인한 납세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김천시는 시청 본관 1층 시민사랑방에 통합신고창구를 개설·운영하고 있으며, ‘모두채움대상자’ 중 만 65세 이상 고령자와 장애인을 대상으로 신고 도움 서비스를 제공한다. 5월 종합소득 확정신고 시 종합소득세는 홈택스, 개인지방소득세는 위택스에서 편리하게 전자신고 할 수 있으며, 단순경비율 소규모 사업자, 분리과세 주택임대소득자, 종교인 등 모두채움 신고 대상자는 신고유형별로 국세청에서 발송된 사전안내문에 따라 ARS, 홈택스, 손택스 등의 방법으로 신고·납부가 가능하다. 또한, 소규모 자영업자와 수출기업인에 대한 지원을 위해 △올해 1월 부가가치세 납부기한을 직권연장 받은 건설·제조업 및 음식·소매·숙박업(2023년 매출이 8천만원 미만) 사업자 중 매출실적이 전년 대비 30% 이상 감소한 사업자 △2023년도 수출액이 매출액의 50% 이상이거나, 관세청·KOTRA가 선정한 수출 중소기업으로 전년 대비 매출이 감소한 개인사업자는 별도 신청 없이 오는 9월 2일까지 납부기한이 연장된다. 이성화 세정과장은“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에 따른 납세자의 불편함을 최소화 하고자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통합창구를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납세자 중심의 조세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기타 자세한 문의는 개인지방소득세 상담콜센터(☏1661-6669) 또는 김천시청 세정과 지방소득세팀(☏420-6853)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