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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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3 전국 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개최,6월 4일부터 15일까지 12일간‘2023 전국 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가 6월 4일부터 15일까지 12일간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실내체육관과 배드민턴경기장에서 개최된다.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경북배드민턴협회와 김천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 경기 토너먼트로 치러지며 전국 중학생, 고등학생 선수들이 대거 출전하여 단식과 복식으로 나누어 박진감 넘치는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대회를 개최하는 김천시는 각종 국제대회에서 메달을 휩쓸고 있는 남자 배드민턴의 간판스타인 고성현 선수를 비롯해 국가대표 장예나, 정경은, 나성승, 왕찬, 신태양 선수 등으로 구성된 남녀배드민턴 실업팀을 운영하면서 배드민턴 저변확대 및 발전을 이끌고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서 참가한 선수들 모두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한 단계 더 성장해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전국에서 대규모 선수단들이 12일의 기간 동안 김천시에 체류하면서 지역 홍보 및 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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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2022년 경상북도 규제개혁 추진실적 평가 ‘대상’ 수상- 2년 연속 경상북도 규제개혁 평가 대상 수상 - 상주시가 ‘2022년 경상북도규제개혁 추진실적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2021년 대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도내 최우수 기관에 선정된 것이다. 이번 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중앙부처 건의규제 발굴등 4개의 정부합동평가 규제분야 지표와 규제개혁 자체 안건 발굴 실적 등 도 자체평가 6개 지표에 대한 실적을 종합적으로 심사·검증하여 이루어졌다. 상주시는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 불편 해소와 소상공인 및 기업의 활동을 저해하는 규제들을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개선을 해오고 있다. 특히 시민공감 규제개선 공모전 개최, 찾아가는 지방규제 신고센터 운영 등을 실시하여 기업 및 소상공인이 피부로 느끼고 있는 어려움을 직접 들어보는 시간을 가지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강영석상주시장은 “우리 시가 2년 연속 경상북도 규제개혁을 선도하는 최우수 기관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리시는 불합리한 규제로 인해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기업 등 시민들의 불편함을 지속적으로 발굴 및 해소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살기 좋은 상주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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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한국기업이 일제 강제동원 피해배상, 대일 굴욕외교 중단하라!6일 박진 외교부 장관이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에 대한 배상을 일본 전범기업이 아닌 한국기업이 대신 변제하는 ‘제3자 변제’ 방안을 골자로 하는 ‘대법원 판결 관련 정부입장’을 발표했다. 지난 2012년 대법원은 1965년 한일청구권협정에 대해 “개인청구권은 소멸하지 않았다”고 판결하고 2018년에는 “일본 미쓰비시 중공업이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들에게 배상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최종 판결했다. 지난 2005년부터 전국 지자체를 통해 접수된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들은 228,126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경북은 24,282명으로 집계된다. 이 가운데 많은 피해자들이 이미 사망하고 현재 5천여명만이 생존해 있는 것으로 조사돼 피해 배상이 시급하다. 상황이 이러함에도 윤석열대통령은 지난 3.1절 기념사에서 “세계사의 변화에 제대로 준비하지 못해서 국권을 상실했다”며 일본의 식민사관을 여실히 드러내고 “일본이 군국주의 침략자에서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파트너가 되었다”며 대한민국 대통령의 발언이라고 믿기 어려울 굴욕적 망언을 쏟아냈다. 이날 외교부가 일제 강제동원 피해배상 해법이라며 제시한 ‘제3자 변제’ 방안은 이러한 윤대통령의 빗나간 식민사관에 기초한 것으로 일본의 진정한 사과와 배상을 요구하는 피해자들의 아픈 상처에 소금을 쏟아 붓는 행위이자 대법원 판결과도 배치되는 폭거이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자정순국자와 독립유공자로 추서된 2446명의 독립 열사들이 잠들어 있는 경북은 윤석열 정부에서 자행되고 있는 망국적 친일 굴종외교를 강력히 규탄하며 하루속히 미쓰비시, 일본제철 등 일제 강제동원 기업들이 직접 피해자 배상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 2023년 3월 7일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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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 제 1회 대한민국 예술공감 M페스티벌 후기 - 전옥주 컬럼니스트 글/사진서소무(恕訴舞)란,살풀이와 지전춤을 바탕으로 온전하지 못한 인간세상의 복잡한 것들에 대해 진정으로 심혼을 담아 하늘에 용서를 구하고, 축복을 빌며 인간의 탐욕과 망념을 내쫓는 춤이다. 최줌명 본인이 창작한 신전통 춤이다. 즉 서소무란, 한마디로 표현을 하자면, “하늘에 용서를 구한다.”는 말이다. 전)이화여자대학교 겸임교수 역임한 최준명 박사는 무용역사기록학회 상임이사로 활동 중이다. 2022년 4월 23일(토) 제 1회 대한민국 예술 공감 M 페스티발이 오후 16시에 공감 M아트센터에서 열렸다. 공감 M아트센터를 운영하면서 마음이 뿌듯하게 느껴질 때는.. “정말 모시기 어려운 국가무형문화재이신 명인들을 모시고 공감대를 형성할 때가 행복하다.”라고 말한다. 성균관대학교 박사수료,후배 및 제자양성에 큰 힘을 주면서 황해도 성인인상무(해주승무) 보존회 회장이면서 선비학춤으로 유명하다. “살기위해 춤을 췄다. 살아있기에 춤을 춘다. 또 춤은 살아가는 것이다.”라고 말하는 이종호 이사는 필자와 분장실에서 인터뷰 중에 어록을 남겼다. <최혜란은 대표>는 춤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절대 어제를 후회하지마라. “인생은 오늘의 내 안에 있고 내일은 스스로 만드는 것이니 희망이라는 믿음아래 내 꿈도 거기에 충분한 답을 해줄 때가 있겠지?” 라고 말했다. 이종호 회장과 최혜련 대표는 사제지간이다. 최혜란은 대표는 여성스럽고 강한 인상을 준다. 의리가 있어 보였고 춤에 관해서 자기의 뜻을 이루는 사람으로 보인다. 최준명 박사, 이종호 이사, 최혜란 대표 분장실에서 기념촬영 손미정 교사와 송윤미 제자 손미정 교사와 송윤미 제자는 사제지간이다.스승의 머리와 메이크업을 도와주고 있 모습이 대견스러워 보였다. 부채현금(배정혜아카데미 부대표) 겸 동무단의 김향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춤이란... 춤은 나에게 삶의 답을 찾아가는 방법을 제공한다. 희망이고 도전이며 때로는 아픔이고 실패이기도 했지만 춤 연마를 통하여 다시 힘을 얻고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다. 계속 함께 가는 친구가 된 것 같다. 라고 말이다. 부채현금(배정혜 안무) 김향 전통 예술인들과의 화합과 교류의 축제를 보고나서.. 우리 모두는 서로를 돕기 위해 태어났다는 생각을 해 본다. 코로나로.. 아무리 어렵더라도 말이다. 예술인은 예술인대로 총감독은 총감독대로 관객은 관객대로 필자의 입장에서 공감M아트센터에서 공연을 보면서 모두가 행복해 보였다. 예술인들 덕분에 다른 사람(관객)이 행복할 때 더욱 좋아 보였다. 즉 반응이 매우 좋았다는 말이다. 예술인 모두가 아름다운 향기가 나는 분들로 느껴지는 순간이랄까? 다시 말하면 “신비하고 아름다운 향기는 오래도록 관객들의 가슴에 남아 마음의 안정을 찾아 정화 시킨 듯 해 보였다. 예술인들은 분명 관객들을 정화 시켰다. 총감독과 예술인 모두는 향기가 나는 분들임이 분명했다. 다시 또 만나 좋은 공연을 자꾸 볼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okjoojeon@naver.com전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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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 동해안 산불 피해 현장점검 및 이재민 위로,온전하게 회복할 수 있도록 신속 지원□김부겸 국무총리는 3월 11일(금) 오후울진․삼척․강릉․동해 산불 피해 현장을 방문하여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산불 진화에 힘쓴 특수진화대 등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신속한 피해 복구와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 ▲(참석) 경상북도지사,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소방청장, 국토부 주택도시실장, 동부지방 산림청장, 강원도 경제부지사, 동해시장, 삼척시장, 울진군수, 강릉시 부시장 등 ㅇ김 총리는 우선 “산불 진화와 이재민 지원에 혼신을 다한 특수진화대와 소방관, 군․경 지원 인력, 공무원 그리고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그들의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ㅇ 또한, “이들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울진․삼척 3.6, 강릉․동해 3.8)된 만큼 신속하게 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지자체가 함께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산불피해 수습·복구 지원 방향‘ 주요 내용(3.10): ▴이재민 긴급구호 및 주거지원 ▴이재민 생활안정 지원 ▴농·어업인 영농 재개 및 중소 자영업자 지원 ▴세제 및 금융 지원 등 □ 김 총리는 이어 국가철도공단 망상수련원(강원 동해시 소재)과 덕구온천호텔(경북 울진군 소재)에 마련된 이재민 임시거주시설을 방문하여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습니다. ㅇ 김 총리는 “가족들과의 추억이 쌓인 집을 순식간에 잃어버리신 주민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하며, - “화마의 충격이 쉽게 가시진 않겠지만 조속히 일상생활과 생업에 복귀하실 수 있도록 정부와 지자체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ㅇ또한, “이재민들이 지내시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필요하신 것들을 세심하게 챙겨드릴 것”을 지자체 관계자 등에게 당부했습니다. □한편, 김 총리는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삼척시 소재 군부대도방문하여 피해상황을 살피고, 화재 대응에 최선을 다한 군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ㅇ김 총리는 “올해는 예년에 비해 산불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군 시설화재예방을 위해 산불 등 위험요인에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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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북, 경북 이전기관노조와 정책협약 가져 ‘가칭 경북혁신도시발전협의회’ 설치, 공공기관이전 시즌2 협력하기로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장세호)과 경상북도 이전기관노동조합 협의회(의장 하진수)가 선거일을 1주일 앞두고 정책협약을 개최하고 이재명 후보 대선 승리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경상북도 이전기관노동조합 협의회는 김천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노동조합으로 한국도로공사 등 6개 기관 1만5천여명의 조합원이 있다. 양측은 첫째, 혁신도시 발전과 실질적 협의를 위한 가칭 경북혁신도시발전협의회 구축. 둘째, 제2차 공공기관 이전시 협력. 셋째, 예산편성, 집행의 공공성 확보를 위한 공동 협력. 넷째, 미흡한 교통, 의료, 교육, 문화 등 친환경 거주여건 마련. 다섯째, 산학연 클러스터 조성. 여섯째, 혁신도시 인근 첨단 특수대학 설립 추진 등에 협약하고 협약서에 서명했다. 하진수 의장은“현재 혁신도시는 건물 외 사람이 기거할 수 있는 정주여건이 전무한 상황이라 생활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며 “공공기관 노조와 정치권, 지역사회가 함께 하나하나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세호 경북도당위원장은“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노조측의 노력에 경의를 표한다”며 “경북도당에 ‘협약이행분과’를 만들어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을 하자”고 말하고 이번 3월9일 대선에서도 이재명 후보의 승리를 위해 함께하기로 했다. 2022년 3월 3일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