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21 13:46
Today : 2024.05.21 (화)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14일(목) 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에서 개발한 신품종 딸기 ‘싼타’, ‘베리스타’, ‘알타킹’3개 품종을 신속하게 보급할 수 있도록 딸기육묘 전문업체와 통상실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통상실시 계약으로 3년간 12ha에 심을 수 있는 112만 주를 농가에 공급하게 되는데 품종별 보급량은 ‘알타킹’46만 주, ‘싼타’43만 주, ‘베리스타’23만 주다.* 통상실시권 : 품종보호권자로부터 품종의 권리를 양도받는 것, 통상실시권을 허락받으면 실시품종의 종묘를 생산하고 판매할 수 있다. 이번에 계약한 ‘베리...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최근 소비자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껍질째 먹는 씨없는 청포도 ‘샤인머스켓’의 저장 중 농가에 피해를 주고 있는 과실썩음증상에 대한 원인을 구명했다고 밝혔다. 농업환경연구과 작물보호연구팀은 포도 샤인머스켓의 저장․유통중 썩음증상을 나타내는 과실을 분석한 결과, 잿빛곰팡이병(Botrytis cinerea)과 갈색반점썩음병(Cladosporium spp.)이 큰 피해를 일으키는 병원균으로 나타났다. 포도 캠벨얼리 품종에서 저장중 병을 일으키는 병원균은 잿빛곰팡이병(Botrytis cinere...
경상북도문화재연구원(원장 이성규)은 12일 본원 세미나실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인권경영헌장 선포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선포식에는 임직원과 이해관계자, 도민에 대한 인권보호 및 인권경영 이행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직원 대표의 인권경영헌장 낭독으로 선포식을 마무리하였다. 연구원의 인권경영헌장에는 인권에 대한 국제기준과 규범을 준수하고, 고용상의 차별금지, 결사 및 단체교섭의 자유보장, 강제노동 및 아동노동의 금지,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여건 조성, 지역주민의 인권 존중, 인권침해 구제 조치 등 8가지 항목에 대해 인권경...
경상북도는 공모절차를 거쳐 11월 1일자로 장동희 전(前) 주 핀란드 대사를 임기 3년의 새마을세계화재단 대표이사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장동희 신임 대표이사는 경상북도 칠곡 출생으로 경북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외무고시 11회에 합격, 1977년 외교부 사무관으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38년간의 공직기간 동안 외교부 국제협약과장, 조약국 심의관 및 주(駐)제네바대표부 차석대사, 주(駐)리비아 대사, 주(駐)핀란드 대사 등을 역임하면서 저개발국 농촌개발, 경제협력, 국제법 및 국제기구 분야의 주요 이슈를 총괄하는 등 전문성과 리더...
경주 보문단지에 위치한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이 대만 단체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재)문화엑스포는 올해 3월26일 ‘경주엑스포공원 2018시즌 오픈’ 이후 이달 15일까지 4개월여 동안 경주엑스포공원을 찾은 대만 관광객은 5천332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 1천750명 보다 3배인 수치다. 15일 대만 단체관광객을 인솔해 온 정해연(44, 서울) 가이드는 “대구공항으로 입국해서 울산, 경주, 부산, 대구를 여행하는 ‘한국 남부코스’가 대만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다”며 “경주에서는 불국사~경주엑스포~...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문화브랜드로 인정받았다. (재)문화엑스포는 25일 오전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대상’ 시상식에서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글로벌 문화 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중앙일보와 포브스코리아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2018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대상’은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강화하고 도전과 창의적인 혁신으로 국가 경제 향상에 기여한 신뢰받는 기업과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한다.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국제행사 국비지원 일몰제’에서 벗어나 차기 행사 준비에 탄력을 받고 있다. 최근 기획재정부는 ‘국제행사 유치·개최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발령했다. 2013년부터 언급되어 온 ‘일몰제’는 국비가 10억원 이상 들어가는 국제행사의 국고지원을 7회까지로 제한한다는 내용이었다. 하지만 근거조항이 없고, 세부 기준도 없는 상황에서 규정의 일괄적인 적용에 따른 문제점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개정안은 매년 열리는 행사의 경우 7회, 격년제 행사는 4회, 그 밖의 행사는 3회까지 국고를 지원한 ...
“경주엑스포공원은 자연과 예술과 한국의 역사가 조화롭고 체계적으로 잘 담겨 있네요. 잇츠 쏘 어메이징(It's so amazing!)” 필리핀 북수리가오주 솔 마투가스(Sol F. Matugas) 주지사가 12일 오후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을 방문했다. 마투가스 주지사의 이번 방문은 경북도와 북수리가오주의 문화‧경제 협력방안 논의와 경북의 문화 관광시설 벤치마킹에 따른 것이다. 북수리가오주는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 섬 북동부에 위치한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곳이다. 인구 44만여 명으로 해양‧관...
‘경주엑스포공원 비경 속을 걸어볼까’ 최근 경주에는 경북산림환경연구원, 황리단길, 대릉원, 동궁과 월지 등 젊은 층의 발길을 끄는 공간들이 늘고 있다. 특히 남산 아래 위치한 경북산림환경연구원은 아름다운 산림자원을 즐기면서 자연과 함께하는 사진을 찍을 수 있어 젊은 층을 중심으로 경주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 잡았다. 경주 보문에 위치한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에도 자연과 함께하는 사진을 남기며 쉬어갈 수 있는 숨은 비경이 있다. 아름다운 연못 주변으로 잘 꾸며진 조경, 고즈넉한 산책로가 주목을 끌고 있는 세 곳의 연...
시베리아 지역의 한류문화 확산과 교류확대를 위한 다양한 행사들이 러시아 이르쿠츠크주에서 펼쳐진다. (재)문화엑스포는 오는 17일(목), 18일(금) 양 일간 경상북도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러시아 이르쿠츠크주에서 ‘경상북도 홍보부스’ 운영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주 이르쿠츠크대한민국 총영사관과 경북도가 주최하는 ‘한국어 말하기 대회’와 주 이르쿠츠크총영사관과 주정부가 개최하는 ‘한국문화콘서트’ 지원활동에도 나선다. 16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한국문화주간을 맞아 이르쿠츠크국립대학교와 이르쿠츠크주립극장에서 열리는 ‘경상북도 홍...
2024년3월16일,구미시송정동소풍카페에서소풍파크골프회출범식이화려하게개최되었다. 조남식회장을중심으로모인골프애호가들은뜻깊은출범을축하하며앞으로의활발한활동을기약했다. 소풍...
물류산업은 제품이나 서비스를 생산하는 곳에서 소비하는 곳까지 이동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운송, 보관, 포장, 통관 등의 활동을 포함하는 산업이다. 물류산업은 다른 산업과 ...
구미시 부동산 이대로 좋은가 ? 구미시 부동산 임대 현황과 시민 소유비율은? 구미시 소득비율 로 부동산 임대수익은 얼마나될까? 구미시는 도심과 자연환경이 조화로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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