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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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지속 추진,건강하고 행복한 육아,아이 낳기 좋은 경북 조성경북소방본부는 2020년부터 저출생 극복을 위해 추진 중인 경북형 아이행복 도정 시책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를 지속 시행한다고 밝혔다.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는 임산부가 출산이 임박하거나 조산 우려가 있는 임산부, 출산 후 거동이 불편한 임산부를 전문적인 분만 처치 교육을 받은 119구급대가 신속히 출동하여 대구‧경북 소재 적정 병원으로 이송해 주는 서비스다. 작년 한해 527명의 임산부가 해당 서비스를 통해 안전하게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시행 3년 만에 임산부 1천506명이 이용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지난해 12월 30일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한 정부혁신 우수사례발굴 홍보콘텐츠 대회에서 경북소방본부 교육홍보팀 정다호 소방장이제출한 「새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가 우수 사례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공식 유튜브 채널 ‘정부혁신’에 게재됐다. 이영팔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저출산에 대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하여 아이가 행복하고 더 안전한 세상에서 뛰어놀며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키워나가는 양육 친화적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며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 긴급돌봄 119아이행복 돌봄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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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 지난해 119신고 21년 보다 4.5% 증가,40초마다 1건 지난해 78만4901건 신고경상소방본부는 지난해 접수된 119 신고가 78만4901건으로 21년 보다 4.5%(3만4105건)증가 했다고 밝혔다. 이는 하루 2150건으로 40초당 1건씩 신고가 접수된 셈이다. 신고 유형별로는 화재, 구조, 구급 등 현장출동 관련 신고가 44만3768건으로 전체의 56.5%를 차지했다. 이어 구급상담안내 및 타기관 이첩 등 비출동 신고건수는 34만1133건(43.5%)이었다. 신고 유형별로 살펴보면 현장출동 관련 신고 중 구급이 20만4943건(26.1%)로 가장 많았고 구조 6만8117건(8.7%), 화재 5만2888건(6.7%)이 뒤를 이었다. 특히, 눈에 띄는 점은 2022년 화재신고가 전년 동기간 대비 34.7% 증가했는데, 이는 울진과 고령, 영덕 등 크고 작은 산불 등으로 화재 신고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비출동 신고는 응급처치 안내 및 병원·약국 등 상담이 12만841건(15.4%)건, 무응답과 오접속이 10만2871건(13.1%), 민원 안내가 8만7,519건(11.1%)순이었다. 무응답 및 오접속 신고는 장난 전화와 달리 의도치 않게 119를 잘못 눌러 접수된 경우를 말한다. 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119 신고접수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증감의 원인과 추이 등을 분석해 시의성 있는 소방정책을 펼치는 동시에 현장 대응에도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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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 메타버스 솔루션 챌린지에서 우수한 성적 거둬,지난 3일 20220메타버스 챌린지 참가경북소방본부는 지난 3일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주관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2022 메타버스 솔루션 챌린지' 결선에 진출해 최종 6위의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2022 메타버스 솔루션 챌린지는 대한민국 전 국민 대상(개인 또는 단체)으로 메타버스와 함께 해결하는 생활 속 사회문제를 주제로 플랫폼, 가상현실(VR)·증강현실(AR)을 활용한 ICT솔루션을 평가하는 고모전이다. 올해 처음으로 열렸으며, 총 상금 1000만원이 걸린 대회이다. 이번 공모전은 총 54개팀 171명 중 1차 서류심사를 거쳐 12팀 39명이 2차 현장 발표를 진행했다. 경북소방본부는 증강현실(AR)기반으로 한 <위기탈출 119>솔루션으로 결선에 진출해 최종성적 6위를 거뒀다. 위기탈출 119 솔루션이란 위기상항별 적절한 대응메뉴얼을 제시해 사용자의 위기대처능력 향상과 불필요한 119신고를 감소시키기 위한 생활안전교육 어플리케이션이다. 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공공기관 최초로 메타버스 ICT 솔루션을 제시해 거둔 성과이다”며 “앞으로도 메타버스를 활용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솔루션을 지속해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소방본부는 경북도가 세계 대표 메타버스 선도지역인만큼 소방서별 메타버스 공간 구축 운영하고 있으며, 재난안전 교육 콘텐츠 및 게이미피케이션 콘텐츠 기획·개발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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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 가을철 안전한 산행, 체력안배와 지정 등산로 이용해야, 등산화등 안전장비 착용 후 산행! 음주산행 NO!경상북도는 가을철을 맞아 등산객 증가로 인한 산악 안전사고가 늘어나면서 사고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달 25일 영덕 강구면 고불봉에서 70대 남성이 무리한 산행으로 인한 심정지로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된 바 있다. 또 지난 3일에는 안동 송현동 야산에서 20대 여성이 등산 중에 길을 잃어 119구조대에 의해 안전하게 구조되기도 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3년간 도내 계절별 산악사고 인원을 분석한 결과 가을철(9~11월)이 648명으로, 봄(369명), 여름(440명), 겨울(261명)보다 상대적으로 많이 나타났다. 올해 들어 9월까지 총 1100건의 산악사고가 발생했다. 이중 실족, 추락 등 사고에 따른 부상이 452건(41.1%)으로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길을 잃는 조난사고가 423건(38.5%), 개인질환에 의한 사고가 114건(10.4%), 기타 사고가 111건(10%) 순이었다. 최근 가을 단풍을 즐기려는 사람은 많지만 안전장비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거나, 급격한 기온변화로 인해 질병 악화, 지정 등산로 외의 산행으로 길을 잃어버리는 경우 등 각종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경북소방본부는 지난달부터 선제적인 가을철 산악사고 예방을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해 등산객이 많이 찾는 도내 주요 산 등산로에 설치된 산악위치표지판(1,472개소)과 간이구조구급함(63개소) 등 산악안전 시설물을 일제 점검했다. 이 밖에도 산악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과 산악구조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주요 등산로 등에서 산악구조훈련을 실시하고 조난자 수색능력 향상을 위해 각 소방서별 소방드론을 배치하여 산악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있다. 산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체력에 맞는 지정된 등산로를 이용하고 가을 산은 해가 일찍 지고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조기 하산과 랜턴, 체온유지를 위해 여벌의 옷을 준비하는 게 좋다. 또 등산화와 지팡이 등 안전장비를 용도에 맞게 사용해 미끄러지지 않도록 주의하고, 음주산행은 금지해야 한다. 초콜릿․과일․물 등 간식을 준비해 체력과 탈수를 방지하면 안전한 산행에 도움이 된다. 아울러, 조난상황에 대비해 정확한 위치를 신고할 수 있는 스마트폰용 119신고 앱을 설치해 사용법을 익혀둬야 한다. 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안전한 가을산행이 되도록 등산화 등 안전장비 착용과 자신의 체력에 맞는 등산코스 선택, 지정된 등산로를 이용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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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서 ‘구급분야’ 1위 차지,9월 27~29일까지,충남 중앙소방학교에서 진행경북소방본부는 ‘제35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구급분야’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는 지난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충남 소재 중앙소방학교에서 진행됐다. 대회에는 전국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2800여명이 참여해 화재진압분야, 구조분야, 구급분야, 최강소방관, 화재조사 등 7개 분야에서 기량을 겨뤘다. 지난 6월 개최된 자체 대회에서 선발된 대표선수들은 경북의 명예를 걸고 전국 소방관들과 경연을 펼쳤다. 구급분야 선수단으로 나선 포항북부소방서 소속 소방장 백준원, 소방장 장성웅, 소방교 김동현, 소방사 이상교 등 4명이 전국 1위를 차지해 특별승진의 영예를 안게 됐다. 심정지 환자에 대한 전문심폐소생술 실시와 대형사고로 인해 많은 수의 환자 발생 시 중증도 분류 및 응급처치 능력을 평가하는 구급분야 전국 1위는 그간 도민에게 제공하는 구급서비스 우수함을 증명해 그 의미가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경북소방의 명예를 드높인 출전 선수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그간 습득한 기술과 체력을 바탕으로 도민의 생명보호와 안전을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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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 소방공무원 대상 심리적 응급처치 교육 실시,도청에서 마음치료 인력 양성 교육경상북도 소방본부는9일 도청에서 소방공무원 40명을 대상으로 재난 발생 시 마음치료 인력 양성을 위한 ‘심리적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심리적 응급처치(Psycholoical Fist Aid)란 재난 경험자의 초기 심리적 충격을 완화하고 회복을 돕는 대표적인 기법으로 재난상황을 처음 접하는 소방관에게 꼭 필요한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현진희 대구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단장)의 진행으로 재난 상황의 이해, 심리적 응급처치의 핵심 활동, 현장요원의 자기관리 등 이론 교육과 재난 상황을 가정하고 대처해보는 실습 교육으로 구성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에 참석한 소방관들은 “재난 현장에서 도민의 심리적인 안정을 도울 수 있는 효과적인 의사소통방법, 마음의 상처에 바로 쓸 수 있는 응급처치법를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고 말했다. 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PFA 교육을 통해 심리적 지원 인력을 양성해 재난 발생 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뿐만 아니라 다친 마음에도 응급처치를 실시해 심신 안정을 돕는 등 다양한 소방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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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 재난현장 전문가 양성에 앞장서,소방본부장 직접 현장지휘관 역량 강화 교육 실시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지난달 25~27일, 이달 1~3일 2차례에 걸쳐 풍‧수해, 화재, 산불 등 대형 재난현장의 지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소방본부장이 직접 도내 21개 소방서 현장지휘관 63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재난현장 최 일선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현장활동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현장지휘관의 지휘능력을 향상시키고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울진‧영덕‧고령 산불, 구미 공장 화재 등 대형 재난이 유례없이 많이 발생한 한해로 대형 재난현장의 지휘 사례를 통해 현장지휘관의 상황판단․의사결정 등 지휘 스킬과 컨트롤 능력 향상에 주안점 두고 교육을 진행했다. 세부적으로 긴급구조지휘대 및 긴급구조통제단 운영, 재난현장 무전지휘, 다수 사상자 대응 현장지휘 등을 교육했다. 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지휘관은 국가가 국민을 보호하고 재난대응 체계가 정상 작동하기 위해 역할을 하는 사람으로서, 현장에서 한 치의 실수도 없이 완벽하게 임무를 수행해 재난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는‘현장에 강한, 현장이 명예로운’경북소방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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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본부, 해수욕장에 119이동안전체험센터 운영, 이달 2일부터 5일까지, 기간 중 1일 오픈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여름철 동해안을 찾는 피서객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 안전을 체험하고 배우는 찾아가는 119이동안전체험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119이동안전체험센터는 휴가 절정기 인파가 가장 몰리는 경주 나정해수욕장(2일)을 시작으로 포항 칠포(2일), 도구 해수욕장(5일), 영덕 고래불해수욕장(4일), 울진 구산해수욕장(4일)에서 운영한다. 가족단위 피서객을 주요 대상으로 지진체험, 연기미로탈출, 소화기, 심폐소생술 안전체험교육과 해수욕장 물놀이 안전교육 등 다양한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소방본부는 연중 찾아가는 이동안전체험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유치원생, 초등학생, 성인 등 총 227개 대상 1만2,360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체험교육을 추진했다. 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물놀이 안전사고 등 각종 재난과 생활안전사고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직접 보고·듣고·행동하는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밝혔으며, “지역 주민 뿐만 아니라 경북을 찾는 관광객들도 이번 휴가지에서 이동안전체험센터를 꼭 경험해보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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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 『제51회 전국소년체전.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전』경북소방본부장,경기장 등 안전관리 현장확인경북소방본부장(이영팔)은 4월 27일 광평동에 위치한 구미시민운동장 등에 대한 소방시설 등 안전관리 현장확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현장확인은 5월에 구미 등 경북지역에서 개최되는 제51회 전국소년체전 및 제16회전국장애학생체전을 앞두고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추진하게 되었으며 경기장인 구미시민운동장 ,박정희 체육관 ,복합스포츠센터 및 숙박시설인 호텔금오산에 대해서 실시하였다. 중점 확인내용으로는▲소방시설 및 유사시 대피경로 안전점검▲대회관련시설물 관리상태 확인 ▲대회관계자 화재안전교육 등을 추진하였으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참석자 전원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이영팔 경북소방본부장은“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장애인이 많이 참석하는 만큼 안전관리에 적극 힘써 달라고” 대회 관계자에게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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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 설 연휴 응급상황 신고 대비 119구급상황관리 강화,상담접수대 2대 추가 운영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설 연휴 기간 중 도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상담 접수대를 추가 운영하고 전문 의료 인력을 보강하는 등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주요내용으로▷119신고 폭증에 대비한 신고접수대 2대 추가 운영 ▷의료상담 품질 향상을 위한 전문 의료인력 3명 보강 ▷유관기관 공조체계 점검을 위한 비상연락 실시 등이다. 지난해 설 연휴 기간(4일) 상담·안내문의 전화는 총 1752건으로 일 평균 438건을 안내해 평일(약 245건) 대비 약 1.8배 증가했다. 상담 유형별로는 병․의원 및 약국 안내 1156건(65.9%), 응급처치 지도 345건(19.7%), 의료지도 165건(9.4%), 질병상담 86건(5%) 순으로 나타났다. 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응급상황에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으로 도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