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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2023년 경상북도 평생교육 시책 평가 ‘대상’ 수상

기사입력 2023.12.11 07:31 조회수 82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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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 평생학습원)도 시책평가 대상 수상.jpg

    상주시(시장 강영석) 경상북도 주관으로 실시된 ‘2023년도 평생교육 추진 시책 평가에서 대상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평생교육 진흥에 기여하고 창의적 학습을 실천하고 있는 우수 시군을 발굴하고자 마련되었으며평생학습 체제 구축 전반우수시책평생교육 추진실적 등의 분야에서 종합적으로 실시됐다.

     

    상주시는 평생학습체제 구축 부문에서 평생교육협의회 운영조례제정교육 접근성프로그램 운영과 제10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 개최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지정 및 운영 관련 시책 평가 등의 전 분야에서 우수한 추진실적을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2021년 교육부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상주시는 연간 1천 명을 대상으로 평생학습관 강좌를 운영하며도심과의 원거리로 교육에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읍면동 평생학습센터찾아가는 마을평생교육 강좌우리동네학습터찾아가는 한글교실우리동네 경로당 평생학습 등의 사업을 도시 전역에서 펼치고 있다.

     

    또한경북도민행복대학주민용접교실우리동네 상주 이야기 프로그램생활 생물 생태 융화학습 프로그램어르신 주산 경기대회 등 다양한 지역 특화 평생학습을 추진했다.

     

    올해는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으로부터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었고 상희학교장애인 시설(단체), 상주박물관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국비 지원으로 14개 장애인 평생학습 사업을 추진하며 장애인의 평생학습권 보장과 장애 친화적 학습도시 조성에 힘썼다.

     

    지난 10월에는 도내 22개 시군과 120여 개 평생교육 기관단체가 참여한 10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디지털과 베리어프리를 접목한 다채로운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평생학습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주는 행사였다는 호평을 받았으며 1만 명 이상의 관람객을 유치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대상 수상이 상주시가 명실상부한 명품 평생학습 도시로 도약하고 있음을 입증하는 기회가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배움으로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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