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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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이철우 도지사,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 ‘문화 등 새로운 성장동력 협력 강화하자’- 5.6~7까지 이틀간 경북도에서 만나... 한중수교 30여년간 경제 협력통 한 동반성장에 공감. 향후 문화·관광교류 등 양국이 WIN-WIN할 수 있는 방안 마련하여 동반성장 협력강화 - 싱하이밍(邢海明) 주한중국대사와 탄위진(谭育军) 대사 부인이천르뱌오 중국부산총영사 등 일행과 6일~7일이틀간 경북도를 방문했다. 경북도를 공식 방문한 것은 싱하이밍 대사가 2020년 1월 부임한 이후 처음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7일 도지사 접견실에서 싱하이밍 중국대사와 양 지역의 교류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 특히 한중 수교 30여 년간의 양국 협력을 강조하며, 경제적인 분야를 넘어 문화관광 등 새로운 동반성장 분야를 확대해 나가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철우 지사는 “한중 수교 30여 년간 양국은 경제적으로 동반성장 해왔다”며 “앞으로 지방외교도 활발히 펼치고 문화관광 분야 등 양국이 WIN-WIN 할 수 있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 나가자” 말했다. 이어서 이 지사는“특히 경북은 깨끗한 바다를 품고 있는 동해안의 자연과 경북 전 지역이 전통이 살아 숨 쉬는 문화관광의 보고”라며 “문화관광 분야 등 새로운 분야에서 경북과의 교류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싱하이밍 대사는 지리적으로 이웃해 있는 한중 양국 간의 협력을 강조하며 “지금까지 양국이 경제교류가 많았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다”며 “중국에서 자주 회자하는 말로 덕이 있으면 외롭지 않고 반드시 이웃이 있다는‘덕불고필유린(德不孤必有隣)’이 있는데, 양국이 협력하는 가운데 다양한 문제를 해결해 나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는 허난성, 후난성, 산시성, 닝샤회족자치구, 지린성, 랴오닝성 등 6개 지역과 교류 협력 관계를 맺고 있으며, 후난성과는 공무원 1대 1 교류사업을 하고 있고, 상하이에는 경북 통상사무소를 운영하는 등 중국과의 협력사업을 활발히 벌이고 있다. 특히, 이철우 지사는 지난해 시도지사협의장 자격으로 중국을 방문해 양완밍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장을 만나 중국과 2018년 이후 6년간 단절됐던 한·중 지사성장회의를 재개하자는 합의를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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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제346회 임시회 개회, 4.23.~5.3.까지 11일간, 올해 첫 도정질문 실시- 경상북도 및 도교육청 제1회 추경예산안, 민생 조례안 등 50여 건 안건심사 - 경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4월 23일 제346회 임시회를 열고 5월 3일까지11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도정질문, 경상북도 및 경상북도교육청 제1회 추경예산안 및 각종 민생 조례안 등 50여 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처리한다. 23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지난 4월 10일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윤철남(영양) 의원과 김재준(울진) 의원이 첫 등원하여 의원선서를 하고 도민 복리증진을 위한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한다. 이날 윤종호(구미), 신효광(청송), 김홍구(상주) 3명의 의원이 도정질문에 나서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걸쳐 현안사항과 문제점을 살펴보고 정책대안을 제시한다. 윤종호 의원은 통합신공항과 관련하여 활주로 방향과 항공기 소음대책, 화물터미널 추진경과와 향후 추진방향, 구미 반도체 산업 발전관련 등에 대해 질문하고,신효광 의원은 안정적인 사과 생산량 관리 대책 및 재배기술 고도화, 도내 참전용사 보훈예우, 화회과학자마을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 도내 폐교의 효율적 관리 관련 등에 대해서 질문한다. 김홍구의원은 경상북도 예산 운용, 방과 후 늘봄 돌봄 사업, 교육발전특구 지정에 따른 대책, 저출생 대응 방안 관련 등에 대해 질문한다. 또한 이철우 도지사와 임종식 교육감이2024년도 경상북도 및 경상북도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경예산안의 필요성과 편성된 예산규모 등이 담긴 제안설명을 한다. 제2차 본회의는5월 3일에 개의하여 5분 자유발언에 이어, 이번 회기에 위원회에서 심사된 2024년도 경상북도 및 경상북도교육청 제1회 추경예산안을 비롯하여 조례안 등 50여 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할 계획이다. 배한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고물가와 고금리로 인한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서민의 가계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집행부의 적극적이고선제적인 행‧재정적 지원과 대책마련을 촉구한다. 그리고, “경북도가 현재 추진하고 있는 이민청 유치 성공을 위해 의회와 집행부가 협력해 나가자”고 제안하는 한편,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 편성된 추경예산인 만큼 상임위의 추경예산안 심사 시 면밀한 심사를 바탕으로 효율적인 재원배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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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광역시 군위군에 서 농촌체험관광지도사 몸가져대구광역시 군위군은 2024년 4월 20일 농촌 체험 관광 활성화를 위해 농촌 체험 관광 지도사 모임을 개최했다. 이번 모임에는 김익수 회장을 비롯한 경상북도 가지역에 농촌 체험 관광 지도사 10여 명이 참석했다. 김익수 회장은 현재 5만 평 규모의 임야를 농촌 체험장으로 조성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버섯 명이나물, 드릅, 천년초 등 다양한 산림 자원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산책로 조성을 통해 방문객들이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하며 건강을 증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익수 회장은 농촌 체험 관광 지도사 모임을 통해 대구광역시 군위군의 농촌 체험 관광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지도사들의 역량 강화를 통해 더욱 만족스러운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또한, 지도사 교육 및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농촌 체험 관광 프로그램의 질을 높일 계획입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 에서 열린 농촌 체험 관광 지도사 모임은 경상북도의 농촌 체험 관광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모임을 통해 농촌 체험 관광 사업 운영자 및 관광 관계자들이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농촌 체험 관광 프로그램의 질을 높일 수 있게 될것이라고 한다. 또한, 농촌 체험 관광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군위군의 관광객 유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앞으로도 농촌 체험 관광 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군위군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해야것이다. 대구시장 홍준표는 군위군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농촌 체험 관광 프로그램에 더욱 관심과 지원을 가져야할것이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대구광역시 북부에 위치한 군으로,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자랑한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신공항건설지로 농촌 체험 관광을 관광 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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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MBN ‘현역가왕’ 제1대 우승자 전유진 학생 경북교육 홍보대사에 위촉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4일 포항시에 있는 포항동성고등학교에서 MBN 현역가왕 1대 우승자인 전유진 학생을 경북교육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포항동성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트로트 요정’ 전유진(17) 학생은 지난 2월 종합편성채널 MBN 트로트 예능프로그램 ‘현역가왕’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으며, 학업뿐만 아니라 가수로서도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행사는 임종식 경북교육감, 손희권 경북도의회 교육위원, 서석영 경북도의회 예결특위 부위원장, 천종복 포항교육지원청 교육장, 포항동성고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패와 꽃다발 전달, 인사말과 소감,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홍보대사 전유진 학생은“포항에서 자라 경북인으로 살아왔는데 경북교육청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너무 기쁘다”라며, “세계교육의 표준을 만들어 가는 경북교육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임종식 교육감은“현역 가왕인 가수 전유진 학생을 경북교육의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어 무척 자랑스럽다”라며, “지역과 학교를 빛낸 전유진 학생과 함께 따뜻한 경북교육 정책과 성과를 대내외에 적극 알려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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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이칠구 운영위원장, 대한민국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 제6차 정기회 참석경상북도의회 이칠구 운영위원장이3월 20일(수) 대구 수성호텔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회장 이칠구) 제10대 후반기 제6차 정기회에 참석하였다. 이번 정기회에서 이칠구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6차 중앙지방협력회의 주요안건이 ‘의료개혁’과 ‘늘봄학교’였고, 이는 국회에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항이다.”며“두 현안은 지방에서 더욱 중요하니 위원장님들께서 지역민들의 의견을 잘 청취하고 여러 제안을 해달라.”고 말했다. 이날 정기회에서는‘동해선 철도 고속화 단절구간 조기착공 촉구 건의’,‘충청권 대청호 주변지역 규제 완화 촉구 건의’,‘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 개선 촉구 건의’,‘원도심 유휴공간 활용을 위한 도시재생사업 건의’등 5건의 안건이 논의되었다. 특히 전라북도의회에서 제출한‘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 개선 촉구 건의’는 농·어촌의 인력난으로 늘어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에 대한 수요와 공급에 대응하고, 경직된 외국인 고용 관련 제도로 발생하는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담기구 및 통합관리체계를 구축하자는 것이다. 이칠구 협의회장은 “빠르게 변화하고 다양성이 존중되는 시대에서 법이 현실을 따라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이런 현실을 건의하기 위해 우리 협의회가 있다.”며“지금처럼 지역의 어려움을 안건으로 많이 제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는 전국 시·도의회의 공동 관심사를 협의하고 의회 운영에 필요한 정보를 교환함으로써 지역의 숙원과제 해결과 지방자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단체이다. 회원은 17개 시도의회 운영위원장이며, 월 1회 정기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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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특강 물류산업의 혁신과 신공항 경제권의 역할물류산업은 제품이나 서비스를 생산하는 곳에서 소비하는 곳까지 이동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운송, 보관, 포장, 통관 등의 활동을 포함하는 산업이다. 물류산업은 다른 산업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며, 물류비용과 효율성은 국가의 경제성장과 경쟁력에 큰 영향을 미친다. 물류산업은 4차 산업혁명의 신기술과 융합되면서 혁신적인 변화를 겪고 있다. 로봇, 사물인터넷 (IoT), 인공지능 (AI), 빅데이터, 드론, 자율주행차 등의 기술이 물류산업에 적용되면서 물류의 자동화, 지능화, 효율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기술은 물류의 정확성과 신속성을 높여주고, 물류비용과 환경부담을 줄여준다. 물류산업의 혁신은 공항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공항은 항공운송을 통해 국내외의 다양한 지역과 연결되어 있으며, 공항 주변에는 물류단지, 산업단지, 학술단지, 관광단지 등이 형성되어 있다. 이러한 공항과 연계된 지역을 공항경제권이라고 한다. 공항경제권은 공항의 기능을 확대하고, 지역의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촉진하며, 국가의 국제경쟁력을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대한민국은 2030년 개항 예정인 대구경북 신공항을 통해 공항경제권의 발전을 추진하고 있다. 대구경북 신공항은 군위와 의성에 건설되며, 여객과 화물을 복합적으로 운영하는 공항이다. 대구경북 신공항은 미주와 유럽을 직항할 수 있는 장거리 항공기를 수용할 수 있으며, 첨단제품과 바이오·백신, 농산물 등을 운송하기 위한 콜드체인 시설을 갖춘다. 또한, 공항 주변에는 스마트 항공 물류단지, 항공산업 클러스터, 농식품산업 클러스터, 모빌리티 특화도시 (M-City) 등이 조성된다. 구미시는 대구경북 신공항의 배후도시로서 공항경제권의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구미시는 공항과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고속도로와 철도 등의 교통망을 확충하고, 공항과 연계된 물류, 제조, 서비스, 관광 등의 산업을 육성하고, 공항과 연계된 학술, 문화, 교육 등의 인프라를 강화하고 있다. 구미시는 또한, 공항과 연계된 스마트시티, 친환경시티, 복지시티, 문화시티 등의 도시비전을 제시하고, 공항과 연계된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영남대학교 이휘용 교수는 2월 21일 수요특강에서 물류산업의 이해와 신공항 경제권 중심 도시 구미에 관한 강연을 했다. 이휘용 교수는 물류산업의 역사와 현재, 미래에 대해 설명하고, 공항경제권의 개념과 특징, 사례, 발전방향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구미시의 공항경제권 구축 전략과 과제, 기대효과에 대해 분석하고, 구미시의 공항경제권 발전을 위한 제언을 제시했다. 이휘용 교수는 강연에서 "물류산업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산업이며, 공항경제권은 물류산업의 혁신과 지역발전의 동력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구미시는 대구경북 신공항의 배후도시로서 공항경제권의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잠재력과 기회를 가지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구미시는 공항과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공항과 연계된 산업과 인프라를 발전시키고, 공항과 연계된 도시비전과 주민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이휘용 교수의 강연은 구미시의 공항경제권 구축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구미시의 공항경제권 발전을 위한 방향과 전략을 제시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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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이철우 도지사, 청렴실천 의지 담은 청렴서한문 발송- 전 공직자 청백리정신 실천으로 청렴특별도 실천 의지 담아 -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지난 설 명절을 앞두고 청렴특별도 경상북도의 강력한 실천 의지를 담은 청렴서한문을 발송하고 전 직원 동참을 강조했다. 내부 시스템을 통해 전 직원에게 발송된 청렴서한문에는 ▲도지사의 강력한 청렴의지 표명, ▲반부패·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공직자의 자세, ▲청렴특별도인 경상북도의 위상 정립을 위한 공직자의 동참 유도, ▲4년 연속 권익권익위원회 청렴도평가 상위권 달성에 대한 공직자 격려 등의 내용이 담겨져 있다. 경상북도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3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 17개 시도 중 최고등급인 종합청렴도 2등급을 받는 등 2020년 이후 4년 연속 청렴도 최상위권을 달성해 명실상부 대한민국 청렴도 최상위 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철우 도지사는 “지방이 중심되어 새로운 정책들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청렴이 밑바탕이 되어야 한다.”면서 “올해도 나부터 앞장서서 불공정하고 불합리한 관행이 발 붙일 곳 없는 청렴한 경상북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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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지․산․학 협력 인재양성으로 대학중심 지역혁신 가속화,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道-구미시-4개 대학-반도체‧방산기업협의회 MOU, 지역경쟁력 제고 - 지역 반도체, 방위산업 협력, 특화인재 양성, 공동 연구‧기술개발 지원- 경상북도와 구미시, 구미시의회, 금오공과대학교, 경운대학교, 구미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교 구미캠퍼스, 구미반도체산업기업협의회, 구미방위산업기업협의회는 7일 구미 금오산호텔에서‘지․산․학 협력 기반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에는 경상북도가 중앙정부의 대학 권한 이양에 따라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시범지역에 선정되면서 경상북도 교육 대전환의 원년이 본격 시작되었고, 사전 준비 단계로 1월 말부터 구미를 기점으로 도, 시군, 대학, 고교, 기업 등이 함께하는 지역산업연계 인재양성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3차례(포항, 구미, 의성) 진행했다. 이어서, 2월 제1차 인재양성전략회의(구미)에서는 지역기업의 과감한 투자를 끌어내는 동시에 지방정부로서 지역인재 양성에 대한 책임과 지원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이에 따른 후속 모델로 이미 추진한 선도모델의 확산과 구체화를 위해 구미에서 지․산․학 협업 모델을 선제적으로 이끌어내어 지역인재 양성-취업-지역정주의 선순환 생태계를 마련하고자 했다. 이를 위해, 도, 구미시, 4개 지방대학, 구미반도체․방위산업기업협의회는 지역과 동반성장하기 위해 ▲ 지역경제의 혁신성장을 위한 반도체, 방위산업 분야 협력 강화 ▲ 지역산업에 필요한 지역특화형 인재양성 지원 ▲ 대학 연계 연구개발 및 시험․인증․실증 지원 ▲ 혁신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기반 구축, 정주여건 향상 ▲ 기업맞춤형 인재양성 프로그램 공동 개발과 운영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협약 체결에 이어 진행된 지․산․학 협력모델 구축을 위한 성과 포럼에서는 4개 참여대학들이 지․산․학 협력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대학간 동반 성장을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는 대학의 의견을 수렴하고, 대학-기관 간 연대를 통해 지방대학 경쟁력을 높일수 있도록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세계적인 지역 명문대학인 글로컬 대학 육성, 대학혁신 연계 지역발전을 위한 1시군-1대학-1특성화, 지․산․학․연 협력 기반 지역산업 연구, 인재 양성, 취․창업 활성화 등 선순환 생태계 구축에 지역 역량 결집과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수도권 쏠림 등으로 인한 저출생, 청년 유출등 지역 현안을 교육의 힘으로 풀어 갈 것”이라며, “지방시대 발전의 거점인 대학을 중심으로 아이디어 산업주도 K-대학 대전환을 위한 지방정부, 대학, 기업, 공공기관 등 지역구성원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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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한의대 학교 산학협력단.20주년 맞아 성과 확산 포럼 개최- 이재수 총동창회장, 2천만 원 발전기금 후원 - 박수진 부총장, "오늘보다 내일이 기대되는 조직" 대구한의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황세진)은 2024년 2월 1일(목) 대구 수성구 라온제나 호텔에서 산학협력회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설립 20주년 및 2023년도 LINC3.0사업 성과확산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2023년도 LINC3.0사업 성과 발표 △우수사례 발표 △유공자 표창 △우수가족기업 시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이재수 총동창회장은 대구한의대 산학협력단의 발전을 위해 2천만 원의 발전기금을 후원했다. 박수진 부총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20년 동안 대구한의대 산학협력단은 128명으로 성장하며 지역사회와 산업계의 발전에 기여해왔다"며 "앞으로도 300억 원 규모의 산학협력단으로 성장해 지역의 혁신성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보다 내일이 기대되는 조직, 20년 후에도 더 커진 대구한의대 산학협력단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구한의대 산학협력단은 2004년 설립 이후 지역산업과 연계를 통한 지역 동반성장과 대학 특성화인 헬스케어, 바이오뷰티케어, 리빙케어 분야의 신가치 창출을 위한 산학협력체계를 구축해왔다. 최근에는 LINC3.0사업을 통해 대학의 강점과 지역산업의 특성을 연계한 혁신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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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부동산 이대로 좋은가 ?구미시 부동산 이대로 좋은가 ? 구미시 부동산 임대 현황과 시민 소유비율은? 구미시 소득비율 로 부동산 임대수익은 얼마나될까? 구미시는 도심과 자연환경이 조화로운 도시로서 부동산 시장은 다양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최근의 통계에 따르면, 소상공인 지출의 높은 비중이 임대료에 있다고 볼수있다. 구미시민의 특히 소상공인들의 지출의 상당부분이 부동산 임대료에 있다는 이야기이다. 번돈의 상당부분을 임대료로 지출하나 구미시민의 부동산 소유비율은 가히 높다고 볼 수 없다 . 결국 구미의 소득의 큰비중이 타지역 수도권으로 임대료라는 명목으로 흘러나가고 있다는 이야기인 것이다. 구미서 번돈 타지 보내줘야 하는 이유와 혜택 강구 전략 구미에서 돈을 벌어도 이익은 부동산임대 사업자자가 챙기는 것이 현실이다. 투자 수익 극대화로 구미 지역에서의 수익을 수미에서 소비되도록 하는 데는 구미 부동산 소유권을 구미시민을 위한 혜택을 강구하여야 한다는 이야기인 것이다 구미시는 정부와의 협력,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구미시민들에게 구미 의 투자 전망을 홍보하는 전략이 필요한것이다. 구미시민을 위한 부동산 혜택 추진 구미시 지역 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시민을 위한 부동산 혜택을 추진하는 것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 지역 활성화, 일자리 창출, 교육 및 문화 프로그램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여 지역민과 함께 성장하는 방향으로 노력할 필요가 있다.이는 구미시민들의 급속화되는 이탈을 막고 구미로의 귀향을 유도하여 구미시 인구 증강과 지역민정착의 성과를 이룰수 있게 될 것이다. 가령 지역민의 소유 부동산 임대 소득세 지원사업등 구체적인 사업이 필요한 것이다. 종합 구미시 부동산 시장은 다양한 기회와 도전을 안고 있다. 부동산 임대와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혜택 추진은 시민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과제로 다가올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을 보유 하고 있는 지역민은 타지로 이탈하기 쉽지않은 것이 현실이다. 구미지역민이 타지인으로부터 구미 지역 부동산 매입시 취득세 감면과 임대수익 소득세 감면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여 구미시민이 구미에서 자산을 늘리고 타향에 나가있는 구미시민들도 귀향하고 싶은 도시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