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소식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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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상주경찰서,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 점검 실시, 번화가 등 생활 주변 유해업소상주시는 지난 8월 16일(수) 상주경찰서와 함께 여름 휴가철을 맞아 청소년들이 많이 찾는 터미널 주변 번화가 등 유해업소 밀집 지역에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 및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단속은 번화가 등 생활 주변 유해업소 업주들에게 청소년 보호 의식 확산 등을 통해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코자 진행됐다. 주요 단속 내용은 유해업소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의무 위반, 술·담배 불법판매 행위, 청소년 유해업소 표시 부착 위반 여부 등을 집중 단속하였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를 예방하고 건강한 성장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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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주민소환 관련 상주시장 기자회견, 시정의 최우선은 공익과 시민행복, 지역사회 발전임을 밝혀강영석 상주시장은8월 17일(목) 14시 브리핑센터에서 주민소환과 관련하여 기자회견을 진행하였다. 이날 기자회견은 최근 통합신청사 신축과 관련하여 가칭)행복상주만들기 범시민연합(이하 범시민연합)에서 주민소환을 추진하고 있어, 시민 갈등의 해소 및 지역사회 안정을 위해 잘못된 주장을 바로잡고, 흔들림 없는 시정을 추진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범시민연합에서 주장하는 「신청사건립 추진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 위반은 법제처 질의 회신 결과 절차적 하자가 없음이 밝혀졌으며, 문화예술회관 건립 부지 이전이 법률 위반이라는 주장에 대해서도 문제가 없음을 밝혔다. 또한 시장에 대한 탄핵 사유가 개인적 비리나 부정부패의 내용도 아니고, 역대 시장들도 노력해왔던 상주의 숙원사업인 신청사 건립과 문화예술회관이라는 점에 대해서 유감의 뜻을 전하며, 탄핵을 주장하는 단체에 대해서는 통합신청사 건립이 법적으로 문제가 있다면 제도적으로 해결하고, 절차적으로 중앙정부, 상급단체, 의회의 공론화 과정을 지켜봐 주시기를 당부하였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범시민연합에서 주장하는 내용의 진실 여부를 떠나 시민 여러분께 걱정과 염려를 끼쳐드린 점 죄송하단 말씀을 드린다.”고 하면서, “하지만 통합신청사 신축, 문화예술회관 건립 등 정책추진과 관련한 유언비어와 왜곡, 잘못된 주장에 대해서는 적당하게 사과하고 타협할 수 없음을 분명히 밝히고, 적법절차에 따라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으며, 이 과정에서 모든 대화의 창구는 열어두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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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제8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참가, 머무를수록 달콤해지는 곳, 상주 홍보상주시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조직 위원회에서 주최하는 ‘제8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상주시 관광 홍보관을 운영했다. 상주시 관광 홍보관에서는 관광 홍보물과 영상을 활용해 지역 곳곳에 숨쉬고 있는 오래된 공간과 흥미로운 이야기를 엮어낸 상주만의 특색을 담은 관광 콘텐츠를 소개하며 ‘머무를수록 달콤해지는 곳, 상주’ 알리기에 집중했다. 특히, ‘상주’, ‘상주여행’, ‘경천섬’으로 N행시 작성 이벤트를 진행해 관광 홍보 부스를 찾은 관람객에게 상주를 더욱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이번 박람회는 상주가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관광자원과 프로그램을 널리 홍보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상주 관광을 알리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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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한바퀴 홍보 여행(팸 투어) 실시, 파워블로거와 인플루언서들이 경험한 상주상주시는 지난 13일 파워블로거와 인플루언서 15명을 대상으로 상주시를 알리는 ‘상주 한바퀴 홍보 여행(팸 투어)’을 실시했다. 이번 홍보 여행(팸 투어)은파워블로거와 인플루언서들을 초청하여 상주시의 다양한 관광 매력물과 먹거리, 즐길거리 등을 경험하게하고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관광 상주를 홍보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개화 시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한 화북면 상오리 맥문동 탐방을 시작으로, 거꾸로옛이야기나라숲(이야기공작소), 오후에는 상주박물관과 상주자전거박물관, 국립생물자원관을 관람하고, 하늘자전거와 카트를 포함한 액티비티를 체험했다. 저녁에는 경천섬의 하늘여행 행사 참여 및 일몰을 감상했다. 특히 저녁 시간대에 경천섬 주변에서 울려 퍼진 버스킹 음악과 어우러진 경천섬의 야간 경관은 홍보 여행(팸 투어)에 참가한 파워블로거와 인플루언서들의 찬사를 받았다. 상주시는 이번 홍보 여행(팸 투어)을계기로 파워블로거들의 취재를 통해 상주시에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있다는 것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관광 상주 브랜드를 더욱 확립해 나갈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파워블로거들의 만족스러운 모습에 관광 도시 상주에 대한 희망을 발견했으며, 계속해서 관광객들이 즐길만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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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청년마을 이인삼각 ‘우리들의 여름방학’ 수료식 개최상주시 이인삼각 협동조합(대표 서민수)은 한 달지역살이 프로그램‘우리들의 여름방학’수료식을8월 11일 휴사이드왕산(서성로 20)에서 개최했다. 지난 한 달간, 지역살이, 대안적인 삶, 귀농, 창업, 취업을 고민하는 사람부터 삶의 방향을 고민하거나 마음의 힐링이 필요한 타지역 청년 12명을 대상으로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상주에 대한 호감도를 높이고 상주에 대한 매력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집중호우 등 어려운여건 속에서도 대체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차질없이 한 달여간의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게 됐다. 이날 수료식에는 참여자 전원이 참석하여 수료장을 받고 한 달간 경험한 지역살이에 대한 소감을 공유했다. 청년들은 이번 지역살이가 지역민들과 교류하며 지역을 경험하고 상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한달살이가상주의 매력을 알리고 자신의 성장 가능성을 새롭게 발견해 보게 된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며, 집으로 돌아가더라도 지속적인 인연으로 다시금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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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농업기술센터, 정보화 농업인 육성의 결실!- 경북 농업인 정보화 경진대회 ‘대상’, ‘최우수상’ 수상 -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인호)는 지난 8일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린 2023 경북 농업인 정보화 경진대회에 참가하여 농식품 라이브커머스 경진 부문과 온라인 마케팅 활용 경진 부문에서 각각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농식품의 생산·유통 과정에서 정보화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농업·농촌 현장에 정보화를 확산하기 위해 총 4개 분야에서 경진이 이루어졌다. 안민정 대표(상주아람곶감 영농조합법인)는 실시간 방송 판매를 통해 정보화농업인으로서 전자상거래를 활성화하고 지역농산물 경쟁력 제고에 크게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으며 농식품 라이브 커머스 경진 부문에서 대상과 온라인 마케팅 활용 경진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우진 농촌지원과장은“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농업분야 온라인 시장의 무한한 가능성을 확인했고, 상주시 농업인 모두가 온라인 시장에서 하나하나의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정보화 농업인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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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제6호 태풍 카눈 대응 긴급현장 점검, 박수진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실장- 농식품부, 경북도, 상주시, 한국농어촌공사 등 유관기관 합동점검 추진 - 지난 8월 8일(화), 박수진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실장은 상주시를 방문하여 제6호 태풍 카눈 대응 긴급 합동점검을 추진하고 신속한 재해 대응을 위한 조치사항을 요청하였다. 제6호 태풍 카눈이 8월 9일(수)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호우, 강풍 등 영향을 미치기 시작하고 10일(목) 경남 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금일 상주시 낙동면 소재 사과 재배농가 및 청리면 청상 저수지를 방문해 관리상태를 점검하고 제6호 태풍 카눈 대응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제6호 태풍 카눈이 8월 7일 11시 기준 일본 오키나와 동북동쪽 약 330km 부근 해상에서 강도 ‘강’의 세력으로 동남 동진 중으로, 8.9(수)~11일(금) 우리나라 전국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였다. 이번 농림축산식품부, 경상북도, 농어촌공사 등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통하여 농가 배수로 연결부위 및 인근지역 잔존물 등 위험요인 사전 제거, 배수로 보수 및 정비상태, 근처 저수지 제방과 여수로 및 취수시설 등 관련 시설 안전 점검 등을 확인하였고 태풍 카눈 북상으로 인한 피해의 최소화를 위해 농작물과 시설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요청하였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취약시설·지역 위주의 긴급 점검을 통한 피해발생 대비 안전조치와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 통제 및 산사태 우려 지역 사전 점검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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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통합 신청사 건립, 절차적 하자 없다. 법제처 질의 결과 ‘조례 위반 아닌 것으로 확인돼’상주시 통합 신청사 건립에 따른 의견청취와 관련하여 『상주시 신청사 건립 추진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의 위반 여부에 대해 법제처에 질의한 결과, 조례를 위반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일부에서는『상주시 신청사 건립 추진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제11조 제2항(의견청취 등) “위원회는 업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설문조사, 공청회 및 세미나 개최 등을 통하여 의견을 듣고 여론을 수렴하여야 한다”는 규정과 관련하여 해당 조례안의 문항에 언급된 설문조사, 공청회 및 세미나의 절차를 모두 거쳐야만 한다고 보고, 통합 신청사 건립 추진 절차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에 상주시에서는 고문 변호사 자문을 통해 서면으로 회신을 받았으며, 상주시의회에서도 법제처에 공식적으로 질의를 하였다. 법제처에서는 “의견수렴의 절차로 열거되어 있는 설문조사, 공청회, 세미나는 의견수렴 절차를 한정적으로 열거한 것이 아니라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방법을 예시적으로 규정한 것이다.”라고 회신하였다. 상주시에서 이미 고문 변호사 자문을 통해 받은 결과도 법제처의 회신내용과 동일하다. 지난 8월 1일 신청사 건립을 반대하는 행복상주 만들기 범시민연합(이하 “범시민연합”)은 상주시장 주민소환 기자회견에서 “관련 조례를 위반하여 직권을 남용했다”고 주장하며, “상주시장 주민소환을 추진하겠다”고 공표했다. 그러나 상주시 신청사 건립 추진위원회에서는 주민설명회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므로 절차적으로 전혀 문제가 없고 조례를 위반하지 않은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범시민연합에서 실시하려는 주민소환의 명분은 없어졌다. 상주시는 추진 절차상 문제가 없고, 시민 다수의 의견에 의해 낙양동 구)잠사곤충사업장 일대로 결정된 만큼 폭넓은 설명과 이해를 바탕으로 차근차근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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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폭염 지속에 무더위 피해 최소화 총력, 예방 안전 수칙 홍보 예찰 활동도 강화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최근 폭염 특보가 연일 지속됨에 따라 시민들의 폭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4일 9시에 폭염 대책 긴급회의를 개최하고, 여름철 폭염 대응 특별대책 추진에 나섰다. 상주시는 폭염경보가 지속된 지난 7월 28일부터 폭염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있으며, 공무원, 자율방재단을 활용해 노인 등 취약계층과 농업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된더위 예방 안전 수칙을 홍보하고 예찰 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장애인, 독거노인, 거동 불편자 등 폭염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생활지원사, 노인 돌보미, 전담사회복지사 등 1,229명을 재난 도우미로 지정해 매일 안부 전화, 방문 건강 체크에 나서고 있다. 도심지 시민들을 위해 시가 보유한 다목적 살수 차량 2대를 이용해 시내 주요 간선도로와 이면도로의 무더위를 식히고 도로변 청결 유지를 위해 살수차를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주민들이 길을 걷다 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 건널목 등 70곳에 그늘막을 설치하고 운영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야외활동하는 시민들을 위해 폭염에 가장 위험한 시간인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더위를 피할 수 있게 무더위쉼터 237곳을 지정하여 선풍기 등 폭염예방 물품을 배부하고 냉방비(전기요금)를 지원하고, 야외 공사장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행동 요령 준수, 공사장 내 근로자 쉼터 운영, 무더위 휴식 시간제 운용 등에 대한 현장 홍보로 야외근로자 안전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최우진 부시장은 “올여름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만큼 시민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폭염 관련 대비와 상황 관리에 온 힘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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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평생학습원, 하반기 강사 간담회 개최, 8월 7일부터 하반기 정기과정 강좌 개강상주시(시장 강영석)는8월 3일(목) 상주시 평생학습관에서 정기과정 프로그램 강사, 관계 공무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강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정기과정 프로그램 운영계획, 협조 사항을 안내하고 강사들의 건의 사항 청취 및 프로그램 개선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2023년 10월 13일부터 10월 15일까지 개최되는 제10회 경상북도 평생학습 박람회와 관련해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를 당부했다. 올해 하반기 교육은 총 26개 강좌에 390명의 수강생을 모집하였고, 8월 7일부터 11월 24일까지 16주간 진행할 예정이다. 유헌종 평생학습원 원장은 “평생학습관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항상 열정을 아끼지 않으신 강사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하반기 교육에도 수강생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